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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기타

    생글생글, 집에서도 받아볼 수 있어요

    한국경제신문은 중·고교생에게 경제원리를 바르게 이해시키고 논리력을 키워주기 위해 전국 1300여 개 고등학교와 150여 개 중학교, 일부 도서관에 생글생글을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생글생글은 가정에서도 받아볼 수 있습니다. 6개월에 4만원 또는 1년에 8만원의 배송료를 내면 생글생글이 발행될 때마다 우편으로 배달해 드립니다. 구독 신청은 생글생글 홈페이지(sgsg.hankyung.com)에서 받습니다. 회원 가입 후 홈페이지 맨 아래의 ‘생글생글 구독신청’으로 들어가 배송료를 결제하면 됩니다. 전화상으로는 신청이 불가능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배송료 부담 없이 받아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집에서 한국경제신문을 구독하면서 생글생글도 신청하면 생글생글은 무료로 함께 배달해 드립니다. 부모님은 한경을, 학생 자녀는 생글생글을 읽는 가정이 많습니다. 한국경제신문 구독료는 월 1만5000원입니다. 생글생글을 수업 자료로 활용하는 학교 선생님들께는 한경 구독료를 50% 할인해 드립니다. 한경과 생글생글을 함께 신청하시려면 한경 경제교육연구소(02-360-4058, 4054)로 전화 주세요.한국경제신문은 앞으로도 더 나은 생글생글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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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수 경제·경영 직강, 명문대생 멘토와 2박3일

    26회 한경 고교 경제리더스 캠프가 내년 1월4일부터 6일까지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다. 한경 겨울방학 캠프는 미래 경제·경영학도와 기업가, 금융인, 무역인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생각나무 키우기’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2박3일 동안 경제학과 경영학의 기본 원리와 창업, 미래산업 등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명문대학 교수의 강의로 직접 들을 수 있다. 이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자기의 진로 적성이 상경계와 맞는지 등도 파악할 수 있다. 이 캠프에선 입시와 관련한 직접적인 강의는 없다.대학 교수의 강의에 못지않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 대학생 선배 멘토와의 토크 시간이다. 먼저 대학에 들어간 선배들이 2박3일 동안 참가자와 함께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학교생활에 대한 고민은 물론 성적, 주변 환경을 둘러싼 다양한 고민에 대해 서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캠프 참가신청은 20일(월)부터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받고 있다. 참가비는 숙박·숙식비를 포함해 1인당 42만원이다. 조기 신청자를 위해 12월10일까지 할인된 참가비(38만원)가 적용된다. 이후 신청자는 42만원이다. 참가자에겐 한경 사장명의 경제캠프 이수증이 수여된다. 또 참가자가 캠프 후기를 작성해서 보내면 한경 생글생글에 실릴 수 있다. 문의는 (02)360-4055정영동 한경경제교육연구소 연구원 jyd54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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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 고교경제캠프가 경제학이 어렵다는 인식 바꿔줬어요"

    생글생글을 챙겨보다가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에 대해 알게 돼 지난 11월 4일 고려대에서 열린 캠프에 참가했다. 친구들과 함께가 아니라 혼자 참가한 것이어서 혼자 잘할 수 있을까, 심심하지 않을까 등 온갖 걱정을 품고 갔는데 다행스럽게도 조장 멘토가 불편하지 않게 계속 말을 걸어주고 조언도 많이 해줬다. 고려대는 처음 가봐서 궁금한 게 많았는데 구경도 시켜주는 등 정말 많은 도움을 줘서 고마웠다.무엇보다 고등학생으로서는 만나기 쉽지 않은 유명 대학 교수님들 경제학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약 한 시간 간격으로 교수님들에게 거시경제학, 미시경제학, 4차 산업혁명의 경제학, 신문읽기 등의 강의를 들었다. 경제학을 처음 접해 쉽게 이해하지 못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 한 명 한 명을 이해시키기 위해 눈을 마주치며 강의하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꼈다. 모든 강의가 큰 도움이 됐고 귀에도 쏙쏙 들어왔지만, 특히 오철 교수님이 강의한 4차 산업혁명의 경제학 시간이 가장 좋았다. 대학생 멘토들과의 시간도 대학진학, 진로 등에 대해 개인적으로 궁금하던 것을 부담 없이 질문하며 해소할 수 있었다.변효정(해성국제컨벤션고 1년) bhj1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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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글생글, 집에서도 받아볼 수 있어요

    한국경제신문은 중·고교생에게 경제원리를 바르게 이해시키고 논리력을 키워주기 위해 전국 1300여 개 고등학교와 150여 개 중학교, 일부 도서관에 생글생글을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생글생글은 가정에서도 받아볼 수 있습니다. 6개월에 4만원 또는 1년에 8만원의 배송료를 내면 생글생글이 발행될 때마다 우편으로 배달해 드립니다. 구독 신청은 생글생글 홈페이지(sgsg.hankyung.com)에서 받습니다. 회원 가입 후 홈페이지 맨 아래의 ‘생글생글 구독신청’으로 들어가 배송료를 결제하면 됩니다. 전화상으로는 신청이 불가능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배송료 부담 없이 받아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집에서 한국경제신문을 구독하면서 생글생글도 신청하면 생글생글은 무료로 함께 배달해 드립니다. 부모님은 한경을, 학생 자녀는 생글생글을 읽는 가정이 많습니다. 한국경제신문 구독료는 월 1만5000원입니다. 생글생글을 수업 자료로 활용하는 학교 선생님들께는 한경 구독료를 50% 할인해 드립니다. 한경과 생글생글을 함께 신청하시려면 한경 경제교육연구소(02-360-4058, 4054)로 전화 주세요.한국경제신문은 앞으로도 더 나은 생글생글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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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글생글, 집에서도 받아볼 수 있어요

    한국경제신문은 중·고교생에게 경제원리를 바르게 이해시키고 논리력을 키워주기 위해 전국 1300여 개 고등학교와 150여 개 중학교, 일부 도서관에 생글생글을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생글생글은 가정에서도 받아볼 수 있습니다. 6개월에 4만원 또는 1년에 8만원의 배송료를 내면 생글생글이 발행될 때마다 우편으로 배달해 드립니다. 구독 신청은 생글생글 홈페이지(sgsg.hankyung.com)에서 받습니다. 회원 가입 후 홈페이지 맨 아래의 ‘생글생글 구독신청’으로 들어가 배송료를 결제하면 됩니다. 전화상으로는 신청이 불가능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배송료 부담 없이 받아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집에서 한국경제신문을 구독하면서 생글생글도 신청하면 생글생글은 무료로 함께 배달해 드립니다. 부모님은 한경을, 학생 자녀는 생글생글을 읽는 가정이 많습니다. 한국경제신문 구독료는 월 1만5000원입니다. 생글생글을 수업 자료로 활용하는 학교 선생님들께는 한경 구독료를 50% 할인해 드립니다. 한경과 생글생글을 함께 신청하시려면 한경 경제교육연구소(02-360-4058, 4054)로 전화 주세요.한국경제신문은 앞으로도 더 나은 생글생글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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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아마존·넷플릭스·구글… 미국 IT산업 이끄는 4대 천왕 'FANG'

    경제계에서는 그때그때 주목받는 나라와 기업들의 머리글자를 딴 신조어가 종종 등장한다. 대표적인 예로 ‘브릭스(BRICs)’와 ‘피그스(PIIGS)’를 들 수 있다. 전자는 2000년대 들어 경제가 급성장한 신흥국인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을 가리킨다. 후자는 2010년대 초반 재정위기를 맞아 휘청거린 포르투갈 이탈리아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을 돼지(pig)에 빗대 표현한 말이다.요즘 증시에서는 미국의 잘나가는 정보기술(IT)업체 네 곳을 뜻하는 ‘팡(FANG)’이라는 말이 자주 쓰인다. 페이스북(Facebook) 아마존(Amazon) 넷플릭스(Netflix) 구글(Google)의 앞글자를 딴 것이다. 2015년 CNBC 방송 진행자인 짐 크레이머가 유행시켰는데, 기술기업이 많이 상장된 나스닥시장을 대표하는 IT 회사라는 공통점이 있다. 세계를 무대로 사업을 벌이는 만큼 한국인에게도 친숙하다.이들 기업은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호실적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은 올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 늘었고,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도 52% 뛰었다. 넷플릭스 역시 순이익이 152% 급증하는 등 순항 중이다. 간혹 ‘거품 논란’에 휘말려 주가가 등락을 거듭하기도 하지만 FANG 기업의 실적 호조는 최근 미국을 비롯한 세계 증시의 상승세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4차 산업혁명이 화두인 만큼 IT 기술주에 대한 관심은 당분간 뜨겁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미국에 FANG이 있다면 아시아에는 ‘스탯(STAT)’이 있다. 스탯은 아시아의 대표 IT 기업으로 꼽히는 한국 삼성전자(Samsung), 중국 텐센트(Tencent)와 알리바바(Alibaba), 대만 반도체 기업 TSMC를 가리킨다. 영국 투자회사 세븐인베스트먼트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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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글생글, 집에서도 받아볼 수 있어요

    한국경제신문은 중·고교생에게 경제원리를 바르게 이해시키고 논리력을 키워주기 위해 전국 1300여 개 고등학교와 150여 개 중학교, 일부 도서관에 생글생글을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생글생글은 가정에서도 받아볼 수 있습니다. 6개월에 4만원 또는 1년에 8만원의 배송료를 내면 생글생글이 발행될 때마다 우편으로 배달해 드립니다. 구독 신청은 생글생글 홈페이지(sgsg.hankyung.com)에서 받습니다. 회원 가입 후 홈페이지 맨 아래의 ‘생글생글 구독신청’으로 들어가 배송료를 결제하면 됩니다. 전화상으로는 신청이 불가능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배송료 부담 없이 받아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집에서 한국경제신문을 구독하면서 생글생글도 신청하면 생글생글은 무료로 함께 배달해 드립니다. 부모님은 한경을, 학생 자녀는 생글생글을 읽는 가정이 많습니다. 한국경제신문 구독료는 월 1만5000원입니다. 생글생글을 수업 자료로 활용하는 학교 선생님들께는 한경 구독료를 50% 할인해 드립니다. 한경과 생글생글을 함께 신청하시려면 한경 경제교육연구소(02-360-4058, 4054)로 전화 주세요.한국경제신문은 앞으로도 더 나은 생글생글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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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금리 시대 끝났다… 기준금리 인상 초읽기

    언젠가부터 저축하는 재미를 느낄 수 없다는 사람들이 많다. 10년 전만 해도 연 5~6%대였던 은행 예금 금리는 1%대로 떨어진 지 오래. 돈을 많이 맡겨도 좀체 불어나질 않는다. 반면 대출 금리가 함께 하락하다보니 빚을 내는 사람은 늘어났다. 국내 가계부채는 10년 새 두 배 이상 불어나 1400조원에 이른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각국은 일부러 이자율을 확 낮추는 정책을 폈고 한국도 마찬가지였다. 소비와 투자를 유도해 얼어붙은 경제가 활력을 되찾게 하기 위해서였다.시장 원리에 따라 결정되는 금리를 정부가 어떻게 낮춘 걸까. 이때 동원된 것이 뉴스에 자주 나오는 ‘기준금리’다. 기준금리란 한 나라의 금리를 대표하는 정책금리로, 각국의 중앙은행이 정한다. ‘은행들의 은행’ 격인 중앙은행은 일반인을 상대로 직접 영업하진 않지만 금융회사들과 자금을 거래하며 금융시장에 참여한다. 중앙은행이 이 거래에 적용하는 기준금리를 올리거나 내리면, 은행도 이를 반영해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예금·대출 금리를 조절하게 된다. 돈의 가치가 달라지는 만큼 채권, 주식, 부동산 등 시장 전반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현재 한국의 기준금리는 1.25%. 사상 최저 수준으로 17개월째 동결 중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이어진 ‘저금리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최근 “경기 회복세와 물가 수준을 감안해 금리 인상을 고려할 수 있다”는 말을 여러 차례 했다. 완곡하게 돌려 말했지만 ‘조만간 금리를 올린다’는 신호를 보낸 것이다. 전문가들은 한은의 금리 인상이 이르면 이달, 늦어도 내년 1월께 단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한은이 금리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