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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기타

    "한경 리더스 캠프는 꿈을 키우는 좋은 발판되었죠"

    1학년 때까지는 막연히 ‘홍보’에 관심이 많았는데, 2학년이 돼 경영·경제 관련 책을 많이 읽고 관련 대회에 참가하면서 소비자 관점의 마케팅 전략을 비롯한 시장 활동의 총체는 경영학과에서 연구한다는 것을 깨닫고 희망 진로를 상경계열로 정했다. 하지만 혼자서 하는 경영·경제 공부는 한계가 있었고 교과서 외적으로 더 넓은 경제지식을 배우고 싶었다. 그러다 생글생글을 통해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가 열린다는 것을 알게 돼 기대를 품고 신청했다.지난 3일 서울 연세대에서 열린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에서는 경제학과 교수님들이 미시경제와 거시경제를 나눠 강의해주셔서 각 학문에 관해 더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최고경영자(CEO) 특강에서는 금융 교육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돈이 나를 이끄는 삶이 아닌, 내가 돈을 이끄는 삶을 살아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멘토와의 시간에는 멘토 분들이 상경계열 진학에 대한 질문에 열정적으로 대답해주시고 학습 조언까지 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나도 대학 입학 후 이 캠프에 멘토로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이번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는 꿈을 키우는 데 좋은 발판이 됐다. 나처럼 상경계열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이 캠프에 꼭 참가하라고 권하고 싶다.이규은(인천포스코고 2년)

  • 경제 기타

    긴~ 겨울방학, 경제·경영학 세계로 초대합니다

    30회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가 오는 12월29일(토) 열린다. (장소는 추후 공지) 한국경제신문사가 마련한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는 상경계 대학 진학을 꿈꾸는 고교생에게 경제학과 경영학이 무엇인지, 기업가란 누구인지, 경제학과 경영학의 차이가 무엇인지, 경제·경영학 중 어느 학과가 자기 적성과 잘 맞는지를 배우고 가늠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명 대학교수가 직접 강의한다. 또 명문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 선배들이 멘토로 참가해 하루를 함께 보낸다. 이번 캠프에는 예비 고1도 참가할 수 있다.캠프 참가자들은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학교에서 배우기 힘든 미시·거시경제, 기업 등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교양을 쌓게 된다. 미시경제 강의와 거시경제 강의를 통해 상경계 대학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알아볼 수 있다. 자신들이 꿈꾸는 대학을 고교 시절에 미리 맛보는 셈이다. 한경 고교 경제캠프는 프로그램이 다양해 상경계 이외 다른 학과 진학을 원하는 고교생도 많이 참가한다.대학 선배 멘토들은 자기가 직접 경험한 고교 공부와 학교 생활 관리, 대입 전형별 준비 노하우를 후배 참가자들과 나눈다. 고교 생활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데 멘토들은 이미 경험한 선배여서 피부에 와닿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멘토와 대화를 나누는 토크콘서트 시간을 통해 또래 학생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함께 생각하고 새로운 친구도 사귈 수 있다. 2시간가량 진행되는 멘토와 참가자 간 토크는 진지한 대화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캠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30회를 맞는 한경 경제캠프는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지금까지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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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경영학 시야 넓혀준 한경 고교 캠프…겨울방학에 만나요~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가 11월3일 연세대(신촌) 백양누리 최영홀에서 열렸다. 김홍균 서강대 교수, 김선빈 연세대 교수,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강의를 통해 경제·경영학에 대한 이해와 시야를 넓혀줬다. 입시 전문가의 ‘대입 대해부’와 SKY대 선배들이 질의응답 형식으로 들려주는 ‘대입 준비 요령’을 통해 공부 방법은 물론 수시전형을 위한 스펙 관리, 자기소개서, 면접 등 입시에 관한 노하우도 배울 수 있는 자리였다. 경제·경영학과 외에 다른 학과에 진학하려는 고교생도 캠프에 많이 참가하는 이유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의 95% 이상이 “친구들에게 권하고 싶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고교 경제 캠프는 학기 중에는 하루 일정으로, 여름·겨울방학에는 1박2일 일정으로 열린다. 다음 겨울방학 캠프는 12월 말~1월 초로 예정돼 있다. 사진은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마친 뒤 멘토 선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 경제 기타

    "한경 캠프는 경영학도 꿈을 키우는 데 좋은 발판 되었죠"

    1학년 때까지는 막연히 ‘홍보’에 관심이 많았는데, 2학년이 되어 경영·경제 관련 책을 많이 읽고 관련 대회에 참가하면서 소비자 관점의 마케팅 전략을 비롯한 시장활동의 총체는 경영학과에서 연구한다는 것을 깨닫고 희망 진로를 상경계열로 정하게 되었다. 하지만 혼자서 하는 경영·경제 공부는 한계가 있었고 교과서 외적으로 더 넓은 경제지식을 배우고 싶었다. 그러다 생글생글을 통해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가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대를 품고 캠프에 신청했다.지난 3일 서울 연세대에서 열린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에서는 경제학과 교수님들이 미시경제와 거시경제를 나누어 강의해주셔서 각 학문에 대해 더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었고, 최고경영자(CEO) 특강을 통해 금융 교육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돈이 나를 이끄는 삶이 아닌, 내가 돈을 이끄는 삶을 살아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멘토와의 시간에서는 멘토 분들이 상경계열 진학에 대한 질문에 열정적으로 대답해주시고 학습에 대한 조언까지 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나도 대학 입학 후 이 캠프에 멘토로서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는 꿈을 키우는 데 좋은 발판이 되었고, 나처럼 상경계열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들에게도 이 캠프에 꼭 참가하라고 권하고 싶다.이규은(인천포스코고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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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생활과 수시 준비 어떻게 할 지 큰 도움 받아"

    학교로 매주 배달되는 ‘생글생글’을 보고 제29회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에 오게 되었다. 올해 통합사회 시간에 처음 경제에 대해서 배운 경제 입문자로서 경제학에 흥미를 느꼈지만 세부적으로는 무슨 학문인지 파악하지 못했고, 내 진로를 경제로 굳혀야 할지 확신하지 못한 상태였다.연세대에서 네 가지 강의를 들었는데, 김홍균 서강대 교수님의 미시경제학 강의는 통합사회에서 대부분 배운 것이라 익숙했다. 김선빈 연세대 교수님의 거시경제학 강의는 처음 듣는 내용이었지만, 어렵지 않고 흥미로웠다. 특히 마지막에 경제·경영학과에 진학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조언을 해주신 것이 인상 깊었다.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님의 강의를 듣고 주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치게 되었고, 증권에도 관심이 생겼다.황진환 거인의어깨 교육연구소 컨설턴트님의 강의도 내가 학교 생활과 수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도움을 주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였던 여섯 명의 SKY대 경제·경영학과 대학생 멘토들이 들려주는 솔직한 경험담과 Q&A 시간으로 경제학과 진학에 대한 확실한 꿈을 품게 되었다. 다른 친구들의 질문과 멘토들의 답변을 들으며 우리 모두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막연했던 진로가 밝아지고 새로운 자신감도 갖게 해준 캠프였다.진예원(운정고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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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 한걸음 친해져 공부에 용기 생겼죠"

    평소 경제학에 관심이 있는데 주변에서 추천해주셔서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한경 고교 경제 캠프에 참가했다. 대학에서는 처음 강의를 들어보는 거라 혹시나 듣다가 중간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생길까 우려돼서 사전에 경제와 관련된 책도 더 찾아보고 열심히 공부했다. 하지만 막상 와서 들어보니 교수님들이나 멘토분들께서 쉽고 지루하지 않게 중요한 부분들만 딱 짚어서 말씀해주셔서 이해하기 수월했다. 미시경제나 거시경제의 기본원리를 좀더 깊이 깨달은 것은 큰 수확이었다. 돈의 중요성이나 의미를 생각하게 해준 CEO 강의도 좋았다. 멘토 선배들과의 질의응답은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멘토 선배님들의 진솔한 얘기를 들으며 공부 방향도 나름 잡혔다. 입시 전문가님의 ‘대입 대해부’도 대입 준비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현재 재학 중인 학교는 경제라는 과목이 들어있지 않아 따로 공부해야 해서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공부해야 효율적인지 막막하기도 하고 다른 아이들보다 뒤처질까 봐 걱정도 많이 했는데, 이번에 연세대에 와서 직접 경험을 토대로 말씀해주시는 교수님들과 멘토분들의 말씀을 들으니 용기도 생기고 경제와 한걸음 친해진 거 같아서 자기개발을 한층 더 해나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된 거 같다. 교수님들, 그리고 멘토선배님들이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하다.김호정(화정고 2년)

  • 경제 기타

    "대학 진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 캠프"

    친구가 같이 가자고 해서 한경 고교 리더스 캠프에 지원했다. 사실 취업을 희망하는 나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생각되어 고민했다. 그래도 한 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부모님의 말씀에 참가를 결정했다. 캠프에서 미시경제와 거시경제에 대해서 교수님들의 강의를 듣고 내가 학교에서 배웠던 것들과 비교하며 복습할 수 있었고 새로운 것들도 배우게 되었다. 캠프에 다녀와서는 내가 학교에서 배웠던 것들과 캠프에서 배웠던 것들을 비교해 가면서 다시 공부를 해봤다.캠프에서 대학입시에 관한 설명도 듣고 멘토님들의 경험담이나 공부 요령도 들을 수 있었는데 물론 지금 당장 내 생각은 내가 2년 후에 대학을 갈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학을 가기 위해 다들 열심히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멘토님들은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친절하게 답해주셨고 자신들이 대학에 갔던 방법들과 무엇을 해야 좋은지를 잘 알려주셔서 재미있었다. 아직 결정하기는 이르지만 멘토님들의 설명을 들으면서 내가 대학을 가게 된다면 경영학과에 진학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경영학과의 커리큘럼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을 때 지금 내가 배우고 있는 것들도 있었지만 대학에 가면 그것들에 대해서 지금 배우는 것보다 더 깊고 다양한 내용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대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한경 고교 경제 캠프는 기존에 알고 있었던 것들과 새로운 것들을 다시 한번 배우고, 대학 진학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윤정모(서울여자상업고 1년)

  • 경제 기타

    "멘토 선배들의 격려와 친절에 감동 받아"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를 통해 대학 교수님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올해 생글생글 학생기자로 선발돼 리더스 캠프가 더 의미 있게 다가왔고, 연세대에서 보낸 시간은 앞으로 대학 진학에 대한 목표를 확고하게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캠프 기간 상경계열 관련 학과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SKY대’ 멘토 선배와의 만남은 정말 소중했다. 캠프 기간 우리가 혼동하고 있는 정보에 대해 정확하게 짚어주고, 많은 입시 관련 비결도 알려줬고, 우리들의 질문에 자신의 일인 것처럼 성심성의껏 답해주며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친절함과 배려에 감동받았다. 이번 캠프를 통해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대학 교수님들의 알찬 강의와 입시 전문가의 대입 분석 등을 들으며 대입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와 함께 대학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그릴 수 있었다.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진로를 명확히 하고 싶거나, 전국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배울 점이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싶다면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에 꼭 참가할 것을 권하고 싶다. 2020년 연세대 입학식에 당당한 신입생으로 참석할 것을 나와의 약속으로 다짐하며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당우빈(한성화교고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