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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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개학 #모의고사 #힘내자
성적 향상을 위해 방학 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 개학을 하고 나니 모의고사가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다. 사실 평소 모의고사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말 그대로 ‘모의’고사니까 크게 의미를 둘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수능이 1년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나니 모의고사도 부담이 되기 시작했다…ㅜ.ㅜ 3월 모의고사 당일!! 시간이 여유롭진 않았지만, 깔끔하게 마무리하였다. 가채점한 결과 성적도 꽤나 오른 것 같다. 항상 연습도 실전처럼. 스스로 뿌듯한 학생이 되어야겠다!!K고등학교 3학년 C군#학생회장 #학생회 #첫회의학생회장 선거에 나올 때 3가지 공략을 가지고 출마했다. 감사하게도 많은 친구들이 공감해줬고, 나는 2017년도 학생회장이 되었다. 개학을 하고 첫 회의. 1년의 계획을 짜기 위해 학생들이 모였다. 떨리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지만, 말할 수 없는 설렘이 차올랐다. 친구들과 후배들의 목소리를 대표한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와닿기 시작했다. 회의 과정에서 힘든 날도 많을 것 같다. 하지만, 오늘의 설렘을 기억하고 힘들 때마다 상기해야겠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H고등학교 3학년 J군친구들의 이야기를 생글생글 지면에 올릴 수 있어요^^생글생글에 와플 재료 보내는 법: www.facebook.com/senggle2 에 접속 -> 이번 주에 있었던 일을 얘기한다.(타임라인, 메시지 모두 가능)트럼프의 대외 정책을 피부로 느껴보자반이민 행정명령, 보호무역주의… 트럼프 정부의 행보가 우리의 진로문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자각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두 달 전인 1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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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넌 머지않아 예쁜 꽃이 될 테니까' 3월 모의고사에서 만난 영어 표현들
nothing but은 but에 except(~를 제외하고)란 뜻도 있기 때문에, nothing but은 only의 뜻이요. 그래서 nothing but air를 ‘숨소리만’으로 해석할 수 있죠.faced with the choice는 ‘선택에 직면하면’으로 해석하면 되요.^^민들레가 어디서든잘 자랄 수 있는 건어디로 데려갈지 모르는 바람에기꺼이 몸을 실을 수 있는용기를 가졌기 때문이지.어디서든 예쁜 민들레를피워낼 수 있는 건좋은 땅에 닿을 거라는희망을 품었고바람에서의 여행도 즐길 수 있는 긍정을가졌기 때문일 거야.아직 작은 씨앗이기에그리 조급하지 않아도 괜찮아그리 불안해하지 않아도 괜찮아넌 머지않아예쁜 꽃이 될 테니까.읽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위 구절은 ‘박치성’님의 [봄이에게]라는 시입니다. 이번 3월 모의고사에서 ‘넌 머지않아 예쁜 꽃이 될 테니까’라는 마지막 부분이 필적확인 문구로 나와 더욱 유명해진 시랍니다. 오늘은 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3월 모의고사 지문에서 해석이 안 됐던 영어 표현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우선 고1 모의고사 19번에 nothing but이란 표현이 나왔는데, but에 except(~를 제외하고)란 뜻도 있기 때문에, nothing but은 only의 뜻이랍니다. 그래서 nothing but air를 ‘숨소리만’으로 해석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얼굴’이라고만 외었던 face에 ‘직면하다’란 뜻도 있다는 것 다 아시죠? 그래서 22번의 faced with the choice는 ‘선택에 직면하면’ 정도로 해석하시면 됩니다.27번에 나온 air에는 ‘방송하다’라는 뜻도 있어, air on the TV show라고 하면, ‘TV 프로그램에서 방송되다’라는 뜻이고, play down에 ‘~을 약화시키다’라는 뜻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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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이것이 궁금해요 (4)
√ 체크 포인트학생부, 모의고사 등 자신의 성적을 정확히 분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지표가 취합되면 고2부터 수시형 또는 정시형으로 어느 정도 윤곽을 정해 놓는 것이 좋아요.^^Q: 올해 고교 1학년이 됩니다. 대입전략에서 ‘수시형’ ‘정시형’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나요? 입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합니다.A: 보통 ‘수시형’은 학생부(교과와 비교과로 구성)가 우수한 학생이, ‘정시형’은 모의고사 성적이 유리한 학생이 선택하는 입시전략입니다만 확실한 선택은 고교 2학년 때 해도 늦지 않습니다.1. 희망대학의 전형계획 또는 모집요강을 살펴봐야이제 대입을 치러야 하는 고교생이 됐으니 많이 긴장되고 걱정도 될 겁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라고 했습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들의 전형계획이나 모집요강을 꼼꼼히 살펴보고 합격한 선배들의 사례를 철저히 분석하면 대학입시를 알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예전에 학생들의 관심과 선호도가 높은 서울 소재 주요 대학은 다양한 인재를 모집한다는 기본 선발원칙 아래 수시에서 보통 5~10개 이상,정시에서 2~4개의 전형(특별전형 포함)을 마련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대학입학전형을 수시 4개 전형, 정시 2개 전형으로 구분했고 올해도 이 전형구성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2. 서울 주요 대학은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 중심올해 전국 4년제 대학의 전형별 선발인원을 살펴보면 학생부교과전형이 수시 모집정원의 54.3%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고 학생부종합(32%), 실기(7.1%), 논술(5.1%) 순으로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하지만 수험생의 관심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