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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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공부합시다
40회 테샛 기출문제 소개
[문] 동일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완전경쟁시장과 독점시장에 속했을 때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① 시장수요곡선이 다르다.② 기업의 한계수입곡선의 기울기가 다르다.③ 독점시장에 속한 기업의 생산량이 더 적다.④ 독점시장에 속한 기업의 생산자잉여가 더 크다.⑤ 기업이 한계비용과 한계수입이 같아지는 점에서 생산량을 결정한다는 조건은 같다.[문] 정부가 기업이 생산한 상품에 조세(물품세)를 부과할 경우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① 탄력성이 클수록 세금 부담이 적다.② 탄력성이 작을수록 후생 손실이 크다.③ 판매가격이 높아지고 거래량은 줄어든다.④ 공급곡선이 세금 부과분만큼 위쪽으로 이동한다.⑤ 생산자와 소비자 간 세금 부담의 크기는 탄력성에 따라 달라진다.[문] 시장이 비효율적으로 작동하는 원인들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보기>가.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재화가 경합적이고 배제가 가능한 상품이다.나. 시장 참여자 간에 갖고 있는 정보의 차이가 크다.다. 천연자원 등과 같이 소유권이 명확하지 않은 재화가 완전경쟁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라. 한 경제주체의 행동이 비의도적으로 대가의 교환 없이 다른 주체에게 이득이나 손해를 가져다주고 있다.① 가, 나 ② 가, 다 ③ 나, 다 ④ 나, 라 ⑤ 나, 다, 라[문] 다음 중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증가하는 경우를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보기>가. 미국 기업이 한국에 공장을 지어 컴퓨터를 생산한다.나. 한국 기업이 미국에 공장을 지어 자동차를 생산한다.다. 미국인이 한국에 체류하면서 한국계 기업에서 근무한다.라. 한국인이 미국에 체류하면서 한국계 기업의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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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공부합시다
J커브효과·스파게티볼 효과·승자의 저주…
지난 11일 토요일에 39회 테샛 정기시험이 시행됐다. 3월 새학기 진급을 앞두고 많은 고등학생들이 테샛 시험에 응시했다. 아래는 39회 테샛에 출제된 시사용어다. 다시 한 번 정리해보자.▲워크아웃과 법정관리= 워크아웃이란 기업이 도산 등을 피하기 위해 금융회사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기업개선작업을 말한다. 인력 감축, 자산 매각 등 자구노력을 전제로 채권단이 채무상환 유예 및 감면 등 재무개선 조치를 한다. 반면 법정관리는 부도·파산 위기에 놓인 기업이 법원에 신청, 회생을 모색하는 제도다. 법원이 회생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법정관리를 신청하면 모든 채무는 동결되고 법원이 지정한 법정관리인이 기업을 관리하게 된다.▲승자의 저주= 치열한 경쟁 끝에 얻은 것의 실상을 들여다 보니 이득은 고사하고 손해 막급인 상황을 비유하는 말이다. 승자가 저주를 내리는 게 아니라 저주를 당한다는 의미로 ‘승자의 재앙’이라고도 한다.▲준조세=세금은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세금과 같은 성격의 법정부담금이나 기부금, 성금 등을 말한다. 법정부담금에는 특별부담금과 사회보험료, 행정요금 등이 있다.▲최저임금과 통상임금= 최저임금은 국가가 저임금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고용주가 근로자에게 일정 수준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법으로 강제한 제도다. 2017년 최저임금은 6470원으로 결정됐다. 통상임금은 근로자에게 정기적이고 일률적으로 지급하기로 정해진 임금으로, 연장·야간·휴일근무 수당이나 퇴직금 등의 산출 근거가 된다. 반면 생활임금은 근로자가 여유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제도다.▲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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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한일여고·동일여상·충주상고 "NCS 한판 붙자"
김해한일여고 동일여상 충주상고가 제3회 한경금융NCS시험 단체전에 나서 실력을 겨룬다. 김해한일여고는 40명이 한꺼번에 한경NCS시험을 치겠다며 원서제출을 마쳤다.김해한일여고는 경남이 자랑하는 특성화고교다. 이번이 첫 NCS 도전이다. 이 학교는 겨울방학에도 창구사무 영역을 중심으로 금융NCS 공부를 꾸준히 했다. 이번 도전에서 전원이 3급 이상의 성적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은숙 담당교사는 “취업시장이 NCS 형태로 바뀌고 있는 만큼 학교와 학생들도 준비해야 한다”고 응시 이유를 전했다.동일여상도 30명 정도가 응시할 계획이다. 10명이 원서제출을 이미 마쳤다. 이 학교는 지난 2회 한경금융NCS시험 때 학생과 담당교사 등 25명이 동시에 응시해 화제가 됐다. 조은혜 교사는 “교사들이 직접 NCS시험을 경험해 봐야 학생들을 잘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조 교사는 창구사무, 기업영업, 카드영업 등 3개 과목만 치는 파트A에서 1등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충주상고도 도전하기로 했다. 충주상고는 1회 시험 때부터 매회 응시해온 한경NCS 마니아 학교다. 이장배 담당교사는 “20여명이 응시할 계획”이라며 “은행 등 금융기업 취업을 위해선 NCS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충주상고는 2회 시험 때 학교에서 단체시험을 치렀다. 이 밖에도 제3회 시험에는 서울여상 등 10여개 특성화고교가 도전한다.한편 제3회 한경금융NCS시험이 오는 25일 치러진다. 응시원서 접수는 홈페이지(www.금융NCS.kr)에서 진행 중이다.창구사무, 기업영업, 카드영업, PB영업, 외환무역금융 등 5개 영역을 모두 보는 1종은 4만원이며 창구, 기업, 카드영업 3개 영역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