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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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공부합시다
루카스 비판
문제 대기업 구조조정으로 대규모 실업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이 경우 정부가 한 해 예산이 확정된 이후 국회 동의를 받아 수입과 지출 계획을 변경하기도 하는데 이를 무슨 예산이라고 부르는가? ① 본예산 ② 준예산 ③ 확장예산 ④ 흑자예산 ⑤ 추가경정예산 해설 추가경정예산이란 매년 정기국회에서 통과되는 본예산과는 별도로 대내외 경제여건 변화 등 부득이한 이유로 인해 추가적으로 자금 집행이 필요할 때 편성하는 예산을 말한다.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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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길잡이 기타
공공기관, NCS직업기초 시험으로 신입사원 뽑아
한경NCS 직업기초시험 접수 중 정부가 최근 고졸 취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발표의 핵심은 공공기관별로 고졸 채용 목표제를 도입해 고졸 채용을 확대한다는 데 있다. 공공기관에 입사하는데 가장 필요한 부분은 무엇일까? 공공기관들은 ‘블라인드 채용’으로 지원자의 직무능력만으로 채용 여부를 결정한다. 따라서 해당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지원직무별로 요구되는 NCS직무수행능력도 중요하지만 어떠한 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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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명화 속에 투영된 인간의 존엄성을 새기며
디에고 벨라스케스가 그린 ‘시녀들’이라는 그림 속에는 어린 공주와 시녀들, 공주의 광대로 보이는 두 명의 난쟁이와 갈색 개 한 마리가 등장한다. 이 그림은 1980년대에 미술계 인사들에 의해 역사상 최고의 명화로 뽑혔다고 하는데, 이 명화를 바탕으로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탄생한 작품이 바로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라는 소설이다. 열 살 소년 바르톨로메는 난쟁이 꼽추이다. 아버지는 자녀 중 유일하게 장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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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준비하는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청춘은 국가의 미래다. 앞선 세대가 일군 국가는 청춘이 이어받아 그 토대를 더 튼실히 하고, 더 번영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공자는 스스로를 갈고 닦는 것이 세상을 다스리는 출발점이라고 했다. 배우고 익힘에 부지런한 청춘이 많은 나라는 번영된 미래가 보장된다. 초롱초롱한 눈빛이 국가 미래의 가늠자가 되는 이유다. 겨울방학은 학기 중 공부로 지친 자신을 충전하면서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하는 귀중한 시간이다. 꿈을 꾸고, 그 꿈에 한 발짝 다가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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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대한민국 경제, 내년이 더 어렵다는데…
한국 경제가 하강 국면에 진입했음을 알리는 경고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한국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대내외 주요 기관은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3.0%로 제시했다가 2.8%로 낮춘 게 대표적이다.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내년 성장률이 2.3%로 급락할 것이란 충격적인 전망까지 내놨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경제 구조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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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경제·경영학으로의 초대…한경 고교 캠프로 오세요~
제30회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가 오는 12월29일(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사파이어홀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사가 마련한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는 경제학과 경영학이 무엇인지, 기업가란 누구인지, 경제학과 경영학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상경계 대학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은 경제·경영학 중 어느 학과가 자기 적성과 잘 맞는지를 배우고 가늠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유명 대학교수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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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막 오른 5G 이통 시대…韓·美·中·日 기술패권 4파전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가 열리고 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통신 3사는 이달 1일 0시를 기해 세계 최초로 5G 이동통신 상용 전파를 일제히 송출했다. 5G의 데이터 전송 속도는 현재 4세대 이동통신인 LTE보다 최소 20배 이상 빠르다. 많은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 스마트기기로 훨씬 폭넓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된다. 5G 통신망을 활용하면 이론적으로 반경 1㎞ 안에 사물인터넷(IoT) 기기 100만 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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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한국 경제 성장률 내년에 더 낮아진다" 한 목소리
“내년에는 더 강한 외풍이, 더 지독한 가뭄이 올 것이다.”(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내년 한국의 경제 성장률이 잠재성장률(2.7~2.8%)을 밑돌 정도로 고꾸라질 것이란 관측이 쏟아지고 있다. 국내외 기관들이 전망하는 내년 한국 성장률 컨센서스(추정치 평균)는 2.3~2.6%다. 올해(2.7%)와 비교하면 완만한 하강이지만 미·중 무역분쟁과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등의 대내외 리스크로 상황이 악화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