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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샛 공부합시다

    테샛 경영학 연습문제

    [문1] 수출업체인 (주)가나는 행사가격이 1100원인 달러 풋옵션 1000계약을 계약당 30원에 매수했다. 옵션 만기일에 원·달러 환율이 1000원이라고 할 때 옵션거래에 따른 (주)가나의 손익은?(1) 이익 3만원 (2) 이익 7만원 (3) 이익 10만원 (4) 손실 7만원 (5) 손실 1만원[문2] 다음 중 통화선물거래(currency futures)의 특징이 아닌 것은?(1) 계약 단위가 표준화돼 있다.(2) 모든 거래 참가자에게 증거금이 요구된다.(3) 어떤 통화도 가능하고 만기일에 제한이 없다.(4) 거래소를 통해 매일 가격 정산이 이뤄진다.(5) 거래소가 계약 이행을 보증해 신용상 위험(credit risk)이 없다.[문3] 기초자산 가격이 하락할수록 큰 이익을 낼 수 있는 상황은?(1) 콜옵션 매도 (2) 콜옵션 매수 (3) 풋옵션 매도 (4) 풋옵션 매수 (5) 콜옵션과 풋옵션 동시 매도[문4] 파생상품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1) 파생상품은 기초가 되는 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그 값이 결정되는 금융상품을 뜻한다.(2) 기초자산은 크게 통화(FX), 금리, 주식 등 금융상품과 농축산물, 비철금속 등 실물상품으로 나뉜다.(3) 대표적인 파생상품으론 선물과 옵션, 스와프 등이 있다.(4) 선물은 거래 대상 품목과 계약단위, 만기일 등이 표준화돼 있는 선도(Forward)와 표준화돼 있지 않지만 매매 당사자 간 다양한 거래가 가능한 선물(Futures)로 구분된다.(5) 코스피200주가지수 선물과 옵션은 금융파생상품이다.[정답과 해설][1] (2) 풋옵션 행사시 10만원 이익에 옵션 프리미엄 3만원을 차감하면 7만원이다[2] (3) 통화선물거래는 선물거래소가 중간에서 거래 증거금을 받기 때문에 결제 불이행 위험이 없다.반면 당사자끼리 직접 거래하는 선물환거래는 결제 불이행 위험이 있으나 거래

  • 역사 기타

    소련, 6·25 휴전 직후 재빨리 북한 입성, 김일성 괴뢰정권…통일에 전혀 관심없어

    38선과 휴전선은 다르다38선과 휴전선은 다릅니다. 38선은 말 그대로 지도에 그려진 북위 38도선이지요. 6·25전쟁 전까지 한반도는 38선에 의해 분단되어 있었습니다. 그때 개성은 남한이었고 설악산은 북한이었습니다. 휴전선은 6·25전쟁 때 휴전 협정이 맺어지던 그 순간의 전선(戰線)을 말합니다. 지금 남한과 북한을 나누는 경계선은 휴전선입니다.한반도의 허리 38선에 철조망을 쳐놓고 소련은 북한에서 무슨 일을 벌였을까요? 소련은 북한에 자신들의 말을 잘 듣는 정권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북한을 ‘북괴’라 불렀습니다. ‘북괴’는 ‘북한 괴뢰’의 줄임말입니다. ‘괴뢰(傀儡)’는 줄에 의해 움직이는 꼭두각시를 뜻하는 한자어이지요. 소련은 북한을 꼭두각시로 만들어 자신들의 뜻대로 조종하기 시작했습니다.남한에서 군정을 실시했던 미국은 3년이 지나 우리 민족이 나라를 세웠을 때 모든 권한을 우리 정부에 넘겨주었습니다. 그런데 소련은 군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또 자신들은 점령군이 아님을 늘 강조하였지요. 1945년 8월26일에 평양의 미림 비행장에 도착한 소련군 총사령관 치스챠코프 대장도 다음과 같은 약속으로 첫 인사를 대신했습니다.“우리는 정복군으로서가 아니라 해방군으로서 이곳에 왔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질서를 당신들께 강요하지 않을 것입니다.”하지만 소련은 자신들의 사상과 이념, 질서에 따르는 체제를 북한에 만들었습니다. 그리곤 30년이 넘도록 북한의 뒤에서 그들을 꼭두각시처럼 조종했습니다.소련은 겉으로는 미국과 공동위원회를 열어 한반도에 통일 정부를 세우는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하지만 뒤에서는

  • 학습 길잡이 기타

    새집이 완전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매달려 있는 장소 때문에 그런 것이다. - 순자

    ▶『순자』의 ‘권학’편에 있는 글로, ‘남쪽 지방에 새가 있었는데 이름은 몽구(蒙鳩)다. 깃털로 새집을 만들고 머리털로 꾸미고 갈대 이삭까지 매달았는데, 바람이 불어 이삭이 꺾이고 알은 깨지고 새끼는 죽었다. 새집이 완전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매달려 있는 장소 때문에 그런 것이다. 서쪽 지방에 나무가 있었는데 이름은 사간(射干)이다. 줄기 길이는 네 치밖에 안 되지만 높은 산 꼭대기에서 자라며, 팔백 척(尺) 연못을 내려다보는데, 나무 줄기가 길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서 있는 장소 때문에 그런 것이다’의 일부예요.자신에게 특별한 재능이 없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TV에 나오는 성공한 사람들이 모두 엄청난 능력을 소유한 것처럼 보이지만, 특출한 능력을 지닌 사람은 일부에 지나지 않아요. 대부분은 시세(時勢)를 정확하게 읽고 발 빠르게 대처한 사람들이랍니다. 그래서 자신을 계발하는 공부와 함께 세상을 읽을 수 있는 공부도 하는 거예요.▶ 한마디 속 한자 - 完(완) 완전하다, 완결 짓다▷ 完走(완주) : 목표한 지점까지 다 달림.▷ 完璧(완벽) : 흠이 없는 구슬이라는 뜻으로, 결함이 없이 완전함을 이르는 말. 

  • 경제·금융 상식 퀴즈

    5월 14일자 (514)

    1. 경제·금융과 관련한 다음 약어 중 의미가 잘못 연결된 것은?(1) 추가경정예산-QE(2)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3) 시장점유율-MS(4) 사모펀드-PEF2. 자국 수출을 늘리기 위해 정부가 인위적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해 자국 통화 가치를 낮추는 국가를 일컫는 말은?(1) 조세피난처 (2) 환율조작국 (3) 파나마페이퍼스 (4) 중진국3. 소비자의 편안한 수면을 돕는 각종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연관 산업을 말한다. 선진국형 산업으로 분류되는 이것은?(1) 로보어드바이저 (2) 슬리포노믹스 (3) 시에스타 (4) 오버나이트론4. 물가 상승 등의 요인으로 기업이 보유한 부동산, 기계설비 등의 장부가액과 실제 시세에 차이가 클 때 이를 현실화하는 작업은?(1) 자산유동화 (2) 자산재평가 (3) 선입선출 (4) 감가상각5.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달 기준금리를 11개월째 동결했다. 현재 한국의 기준금리는 연 얼마일까?(1) 0.5% (2) 1.0% (3) 1.5% (4) 2.0%6. 회수하지 못한 매출채권 중 회수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아예 떼였다고 가정하고 비용으로 처리하는 돈을 뜻하는 회계용어는?(1) 판공비 (2) 대손충당금 (3) 매출원가 (4) 예비비7. 노동자 권리를 폭넓게 보장하던 이 나라가 근무시간 연장, 해고 조건 완화 등을 가능케 하는 개혁적인 노동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현직 대통령이 프랑수아 올랑드인 이 나라는?(1) 이탈리아 (2) 프랑스 (3) 영국 (4) 멕시코8. 만 15세 이상인 사람 가운데 일할 능력이 있어 취업한 자와 취업할 의사가 있으면서 취업이 가능한 인구를 뜻하는 말은?(1) 경제활동인구 (2) 비경제활동인구 (3) 핵심생산인구 (4) 노동가능인구

  • 스도쿠 여행

    수학 두뇌를 키워라 스도쿠 여행 (395)

    문제에 표시된 ⓐ~ⓘ에 들어갈 숫자를 생글생글i 홈페이지(sgsg.hankyung.com)에 올려주세요. 정답을 올려준 분들 중 추첨해 상품을 드립니다. 

  • 커버스토리

    트럼프 돌풍…미국 민족주의 신호탄?

    트럼프의 격정적 표정 연기외국 텔레비전 리얼리티쇼 참가자의 연기(演技)가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70)라는 미국 정치인이 연설 도중 지은 얼굴 표정이다. 사진이 말해주듯 그는 격정적이다. 말투가 거칠고, 논리가 투박하다. 인종 비하 발언도 서슴지 않는다. 이런 그가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경쟁자를 모두 물리쳤다. ‘미국 제일주의’를 부르짖는 그의 구호에 백인 유권자들이 쏠렸다. 공화당 지도부가 고민에 빠졌다. 트럼프가 내건 공약(公約)이 공화당 가치와 정면으로 배치되기 때문이다. 트럼프의 부자증세론, 자유무역 반대론, 큰 정부론은 완전히 민주당 정책이다. 공화당 가치를 실현할 수 없는 그를 제45대 대통령 선거에 내보낼 수 없다는 게 지도부의 생각이다.“국가 원수란 자기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명령을 받는 사람이다.”호세 무히카 전 우루과이 대통령이 2010년 3월 취임 연설에서 한 말이다. 국가 통치권자의 책무가 얼마나 엄중한지 무겁게 느껴진다. 국가 최고지도자에겐 막중한 책임과 권한이 동시에 주어진다. 사소한 언행, 정책 결정 하나하나가 국민 삶과 국제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지도자의 리더십은 바로 그 나라의 국격(國格)이다.미국의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에게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제질서를 주도하는 미국의 대선 후보라는 이유도 있지만 그의 남다른 언행도 주목받는 요인이다. 그는 이른바 ‘아웃사이더’다. 다양성, 성소수자, 이민자, 자유무역, 국제관계 등 미국 공화당의 전통적 보수 가치를 비판한다. 불법 체류자 전원 추방,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기존 동맹관계 재검토

  • 경제 기타

    경제인의 꿈을 키워요…중학생 경제캠프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중학생 경제캠프’가 다음주 토요일, 28일(토) 고려대학교 현대자동차경영관에서 개최된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한경 중학생 경제캠프는 5월, 10월 연 2회 열린다. 중학생 경제캠프의 특징은 경제 기초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 진로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경제의 기본 원리와 금융에 대한 이해에 초점을 맞췄다. 국책연구기관인 KDI의 박정호 연구위원이 ‘경제 기초 이해하기: 경제를 알면 무엇이 좋을까?’ 라는 제목으로 강의한다. 수요, 공급, 탄력성, 가격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이어 한진수 경인교대 사회교육과 교수는 이자, 화폐, 저축 등 금융의 기초를 설명한다. 과거 생글생글 집필진이었던 한국경제신문 이승우 기자는 ‘영화로 이해하는 경제이야기’를 강의한다.또한 이번 캠프에서는 간단한 진로적성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유형에 맞는 전공과 직업군을 알아보는 시간도 갖는다. 고교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에서는 명문고 출신 대학 선배들이 고입·대입 진학 준비 경험담 등을 들려준다. 참가 학생들은 공부 및 진학과 관련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을 약 80분간 멘토와 자유롭게 질의응답할 수 있다. 매회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캠프의 알짜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한재혁(서울대 경영학과 3년), 박지윤(고려대 경영학과 2년), 최용식(연세대 경제학부 4년)이 멘토로 참여한다. 지난 캠프에 참가한 안선제 양(대평중 2)은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를 우리 생활과 연관지어 생각하고 응용하니 쉽게 다가왔다”며 “경제원리가 머릿속에 차곡차곡 정리되고 서

  • 경제 기타

    중·고교 생글기자를 선발합니다~~^^

    생글생글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하는 국내 최고 중·고교 경제·논술 신문 생글생글(생각하기와 글쓰기)이 제12기 고교 생글기자와 제5기 중학생 생글기자를 선발합니다. 선발 인원은 모두 100명으로 고교 70명, 중학생 30명입니다.생글기자는 학창시절의 멋진 무대입니다. 훗날 기자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생글기자는 더없이 소중한 경험이자 기회입니다. 설령 기자를 꿈꾸지 않더라도 생각과 글쓰기 실력을 키우는 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 생글기자는 학교의 명예를 빛내고, 학창시절에 남다른 경쟁력을 갖추는 기회이기도 합니다.생글기자는 다른 매체들이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학생기자 활동과 차원이 다릅니다. 1박2일 기자교육과 철저한 글쓰기 관리, 선후배 기자 간 멘토·멘티활동, 대입 및 고교입시 정보 교환 등 모든 면에서 앞섭니다. 생글기자를 거쳐 대학에 들어간 선배들이 직접 만든 ‘한경 생글기자 동문회’도 있습니다.생글기자들은 경제·사회·학교 등 관심 분야를 취재해 글을 씁니다. 보내온 기사는 한경 데스크 출신 편집진의 수정과 첨삭을 거쳐 생글신문에 얼굴 사진과 함께 게재됩니다. 생글기자는 단순한 학생기자를 넘어 학교와 지역을 대표합니다. 테샛·생글논술대회 및 경제캠프 참가자는 선발 시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여러분의 멋진 도전을 기다립니다.▷서류 : 자기소개서 (생글 홈피 sgsg.hankyung.com 공지사항 내려받기)▷접수기간 : 5월16일~6월17일 이메일(nie@hankyung.com)▷합격자 발표 : 6월27일▷우대 : 테샛·생글 논술 대회 수상자, 경제 캠프 참가자▷기자교육 : 여름방학 중(1박2일·추후 공지) 참가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