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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글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 금융은 어떻게 발전할까

    지난 1월 로봇으로는 처음 시민권을 얻은 ‘소피아’가 방한했다. 소피아는 ‘한복이 잘 어울린다. 나랑 비교해 누가 더 예쁜 것 같냐’는 질문에 ‘로봇은 사람을 놓고 누가 더 예쁘다고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인간은 비교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답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인공지능은 사람의 말에 공감하고 감정을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

  • 생글기자

    남북한 통일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 점들

    올림픽의 정신은 평화와 화합이다. 평창올림픽에서는 평화와 화합의 공존이 잘 이뤄졌다고 본다. 그 이유는 개막식과 성화 점화 때문이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남북이 처음으로 함께 입장했고, 2007년 창춘 동계아시안게임 이후 11년 만에 남북이 오륜기를 들고 함께 웃으며 공동으로 입장했다. 또한 성화를 점화할 때 네 번째 주자로 남북한 단일 아이스하키팀이 함께 등장했다. 이렇게 이번 올림픽을 통해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인 남한과 북한이 화합했...

  • 생글기자

    나만의 웹사이트를 만들어보자

    1,329,697,357 이 숫자가 어떤 것인지 감이 잡히는가? 이 숫자는 이 기사를 쓰는 시점의 웹사이트 개수다. 엄청난 개수의 웹사이트가 현시점에 개설돼 있다. 물론 많은 수가 쇼핑몰이나 거대 커뮤니티 같은 단체가 만든 사이트다. 그러나 적지 않은 웹사이트가 개인에 의해 홀로 개설되었다. 내가 만들 수 있겠느냐는 생각과 굳이 만들 필요가 있냐는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웹사이트 개설은 힘들지도 않고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웹사이트 개설...

  • 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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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글기자

    '일확천금'을 노리는 청년들

    오늘날 돈을 버는 방법은 참 다양하다. 노동이라는 자원을 제공해 소득을 얻고, 이를 통해 소비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보편적인 ‘돈 벌기’의 모습이었지만 주식, 채권 등을 통해 추가적인 이익을 기대하는 금융 투자의 역사는 꽤 오래된 편이다. 주식투자의 경우 ‘나의 생산 활동’의 대가로 소득을 얻는 것이 아니라 ‘남(기업)의 생산 활동에 필요한 자본을 공급하는 간접적 생산의 대가로 소득을 얻는 것...

  • 생글기자

    美·中·日·EU의 금융패권 전쟁에서 우리는?

    강대국일수록 금융 패권을 잡기 위해 경제·금융 질서를 자국 중심으로 돌아가게 만든다. 그리고 이런 움직임들을 견제하기 위해서 강대국들끼리 금융패권 쟁탈전이 일어난다. 현재는 어떤 나라들이 금융 주도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지 알아보자. 유럽연합(EU)은 유럽판 국제통화기금(IMF)인 유로통화기금(EMF)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EMF는 경제 위기 때 유럽 국가 내에서 돈을 빌려주는 유로안정화기구(ESM)의 역할을 확대한 것이다. 20...

  • 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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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글기자

    물가·통화 안정이 목표인 한은 조사역을 만나다

    지난해 10월 한국은행을 방문해 경제교육실의 이규환 조사역을 인터뷰했다. 중앙은행 역할에 대한 질문에 “한은은 물가 안정과 금융 안정을 위해 활동한다”고 답했다. 이를 위해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를 결정하기도 하고, 금리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자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정보를 수집하고 경제 통계를 작성하는 활동도 한다고 했다. 또 국민들에게 한은의 의도를 잘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도 하고 있으며, 경제교육업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