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을 평가하기는 쉬운 일이에요. 하지만 자신을 공정하게 평가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왜냐하면 자신을 포함한 누군가 나를 평가할 때, 나는 왜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는지를 끊임없이 변호하기 때문이에요.
이제 여러분도 다른 사람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볼 줄 알아야 해요. 그래야 다른 사람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으니까요.
▶ 한마디 속 한자 - 論 : (론) 진술하다, 토론하다.
▷ 물론(勿論) : (‘…은 물론이다’의 구성으로 쓰여) 말할 것도 없음, 말할 것도 없이.
▷ 탁상공론(卓上空論) : 현실성이 없는 허황한 이론이나 논의.
허시봉 < 송내고 교사 hmhyu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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