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이란 무엇일까? 이에 대한 답으로 청소년기 학생이 스스로 자신에 관해 기술한 자기소개서를 살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자기소개서는 청소년기에 학생 자신이 스스로 선택한 분야, 그리고 그 분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한 흔적을 기록함으로써, 자신이 지원한 대학과 해당 학과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전문인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한 서류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최근 이 자기소개서(이후 ‘자소서’)에 관한 뉴스가 신문을 장식했다. “올해 고3에 해당하는 2015학년도 대학 입시의 학생부 종합전형(과거 ‘입학사정관제’)에서 텝스·토익·토플 등 공인어학성적, 교외 수상실적 등 외부 ‘스펙’을 자기소개서에 쓰면 서류 전형 점수가 0점 처리된다”는 내용이다.
교육부가 지난 2월 안산시의 서울예술대학에서 대통령에게 보고한 2014년 업무추진계획의 일부이다. 그만큼 자기소개서가 대학입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반증이다. 이는 중학생의 특목고 입시에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자기소개서에 대하여 전반적인 평가요소와 구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자기소개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의 합격에 중요한 요소이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요소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자기소개서 내용파악보다 먼저라고 본다.
1. 다섯 가지를 본다.
1)학업의지 및 전공적합성, 2)학업성취도, 3)성장잠재력 및 발전가능성, 4)창의성, 5)인성이다. 학생이 지원한 대학과 지원학과 공부에 있어 얼마나 학업에 대한 의지가 있는지, 고등학교동안 지원학과 공부와 관련한 분야에 대하여 고민을 얼마나 깊이 하였는지, 이러한 지원학과 공부를 함에 있어 승부욕 있게 성취도를 높게 유지할 수 있는지, 이 분야에 대한 그동안의 학생의 관심과 열정을 근거로 볼 때 성장잠재력이나 발전가능성이 있는지, 그리고 이 분아에 대한 창의성이 높은지, 마지막으로 인성분야로서 대학공부의 대부분이 다른 학생과의 프로젝트이기에 이를 잘 할 수 있는지, 향후 사회에 이바지하는 전문가가 될 수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다. 이를 정성평가라고 한다. 영어성적, 수학성적 등의 수치량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정량평가가 아닌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러한 5가지 평가요소를 종합적으로 수렴하여 최종 등급으로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하게 된다. 이러한 5가지 평가요소의 우수성 여부는 1)학생의 학습환경, 2)학교생활충실도, 3)창의적 체험활동, 4)교과관련 사항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가정환경이나, 교등학교 여건, 고등학교가 있는 지역의 교육여건, 학업수행의 장애극복 등 학습환경의 중요성을 파악한다. 고등학교 내에서 공동체의식, 학업의지, 출결상황, 교우관계, 학교프로그램에 대한 참여도 그리고 해당교사의 평가 등 학교생활충실도, 고등학교생활 중에 한 독서활동, 자격증 및 인증,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진로탐색활동, 다양한 체험활동, 그리고 방과후학교 활동 등 자신의 부족한 부분의 보충활동인 창의적 체험활동,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고등학교 내의 교과성적, 학년별 성적추이, 학업관련 탐구활동 추이, 교내 수상 실적 추이, 방과후학교 활동의 우수성 여부 등 교과관련 사항을 통하여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사항의 확인을 위해 대학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 전형에 따라 기타 자료를 제출토록 해 활용한다.
2. 전형자료 ‘자기소개서’
대학에서는 5가지 평가요소에 대하여 학생의 어느 부분을 임의로 선택하여 추적하지 않는다. 대학에서는 지원하는 학생에게 각각 항목에 대한 자신의 장점 중 가장 중요한 것을 먼저 기술하도록 하여 선택권을 주고 있다. 하나의 피자를 공정하게 나누기 위하여 한 사람에게 나누게 하고, 상대방이 선택하도록 하여 공정성을 높이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우리는 이러한 서류를 자기소개서라고 부르고 있다. 자기소개서를 별도로 설명해보자
대교협에서 발표한 자기소개서(참조: 2014학년도)를 보면, 4문항으로 되어 있다. 1)자신의 성장 과정과 환경이 자신의 삶에 미친 영향에 대해 기술하세요(1000자 이내). 2)학교 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리더십 발휘 등을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세요(1000자 이내). 3)지원 동기와 지원 분야의 진로 계획을 위해 어떤 노력과 준비를 해왔는지 기술하고, 본인에게 가장 의미 있었다고 생각되는 교내 활동을 기술하세요. 단, 교외 활동 중 학교장의 허락을 받고 참여한 활동은 포함됩니다(1500자 이내). 4)대학 입학 후 학업 계획과 향후 진로 계획에 대해 기술하세요(1000자 이내).
즉, 1)문항은 학습과 자신의 진로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소에 대한 질문이다. 정성적 평가의 기초를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2)문항은 고등학교 생활 중에 자신과 다른 사람과의 관계성을 묻는 질문이다. 이때 자신의 단점과 이를 극복한 과정, 타인에게 봉사하는 따뜻한 심성인 인성, 조직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고 주위 친구들과 협력을 하여 조직을 빛낸 협력정신, 리더십, 희생정신 등 학생의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3)문항은 해당 대학과 해당 학과를 지원한 직접적인 계기를 묻고 이를 위해 노력한 학과적합성 관련 질문이다. 대학의 해당학과를 얼마나 잘 소화할 수 있는지, 자신의 열정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항목이다. 학생의 열정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4)문항은 어느 진로를 갈 것인지, 그리고 이를 위해 대학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지 진로탐색관련 질문이다. 학생이 진정 명확한 진로에 대한 목표가 있는지, 그리고 그 진로를 탐색하여 무엇이 필요한지 확인하고 이를 대학교 학업계획에 얼마나 잘 표현하고 있는지 학생의 진로에 대한 진지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대교협은 이러한 4가지 문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3가지 주의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1)필요시 대학별로 2개 이내 질문을 추가하여 활용하시기 바랍니다(단, 교외활동과 관련된 문항은 제외). 2)자기소개서 이외에 비슷한 명칭의 제출서류는 가급적 ‘자기소개서’로 통일 바랍니다. 3)글자 수는 각 문항별로 제시된 제한을 따릅니다.
이러한 자기소개서 관련 사항에 대한 대교협의 발표사항은 잘 이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려대의 수시모집요강을 보면, 자기소개서 문항에 위의 4가지 문항만 제시하고, 다른 첨가사항이 없다. 다른 대학도 대동소이했다.이러한 2014학년도 자기소개서의 내용은 1)글자수 2)공인어학성적, 교외수상실적 등 기재시 0점 처리 등 2015학년도 자기소개서 지침에 변경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기소개서의 가장 큰 복병은 유사도 검사이다. 이는 학생이 자신의 열정을 진솔하고, 진지하게 사실에 입각하여 적어야 하는데, 인터넷을 활용하여 적었다든지, 다른 사람이 대신 적어서 제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유사도 검사에서 자기소개서의 경우 30% 이상 표절시, 추천서의 경우 50% 이상 표절시 위험수준으로 판정을 하고, 반드시 확인작업에 들어간다. 이는 직접 전화로 해당활동기관이나 고등학교에 전화하거나, 현장을 방문하여 실사하거나, 면접에 추가질문으로 심층면접을 하여 확인하게 된다.
이때, 조금이라도 불확실하거나 진실성에 의심이 가는 부분이 발견되면 불합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의심의 단계로는 자기소개서는 5~30% 미만 표절시, 교사추천서의 경우 20~50% 미만 표절시에 해당하며, 위 의심판정시의 조사사항을 동일하게 실행하게 된다. 이때 사실에 대한 불확실 또는 진실성에 의심이 가는 정도에서 위험판정 수준과 차이가 있다.
물론, 자기소개서 5% 표절 미만, 교사추천서 20% 미만 표절시는 유의한 판정을 받아 불이익한 처우를 받지 않는다. 그러므로 자기소개서가 매끄럽지 않더라도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쓴 것은 불합격에 직결됨을 잊어서는 안된다. 또한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도 학생을 관찰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실하게 평가해서 기재하는 것이 학생의 합격을 돕는 길임을 인식하자.
이것이 교육부의 취지이다. 문의사항은 언제든지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그런데 최근 이 자기소개서(이후 ‘자소서’)에 관한 뉴스가 신문을 장식했다. “올해 고3에 해당하는 2015학년도 대학 입시의 학생부 종합전형(과거 ‘입학사정관제’)에서 텝스·토익·토플 등 공인어학성적, 교외 수상실적 등 외부 ‘스펙’을 자기소개서에 쓰면 서류 전형 점수가 0점 처리된다”는 내용이다.
교육부가 지난 2월 안산시의 서울예술대학에서 대통령에게 보고한 2014년 업무추진계획의 일부이다. 그만큼 자기소개서가 대학입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반증이다. 이는 중학생의 특목고 입시에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자기소개서에 대하여 전반적인 평가요소와 구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자기소개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의 합격에 중요한 요소이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요소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자기소개서 내용파악보다 먼저라고 본다.
1. 다섯 가지를 본다.
1)학업의지 및 전공적합성, 2)학업성취도, 3)성장잠재력 및 발전가능성, 4)창의성, 5)인성이다. 학생이 지원한 대학과 지원학과 공부에 있어 얼마나 학업에 대한 의지가 있는지, 고등학교동안 지원학과 공부와 관련한 분야에 대하여 고민을 얼마나 깊이 하였는지, 이러한 지원학과 공부를 함에 있어 승부욕 있게 성취도를 높게 유지할 수 있는지, 이 분야에 대한 그동안의 학생의 관심과 열정을 근거로 볼 때 성장잠재력이나 발전가능성이 있는지, 그리고 이 분아에 대한 창의성이 높은지, 마지막으로 인성분야로서 대학공부의 대부분이 다른 학생과의 프로젝트이기에 이를 잘 할 수 있는지, 향후 사회에 이바지하는 전문가가 될 수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다. 이를 정성평가라고 한다. 영어성적, 수학성적 등의 수치량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정량평가가 아닌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러한 5가지 평가요소를 종합적으로 수렴하여 최종 등급으로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하게 된다. 이러한 5가지 평가요소의 우수성 여부는 1)학생의 학습환경, 2)학교생활충실도, 3)창의적 체험활동, 4)교과관련 사항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가정환경이나, 교등학교 여건, 고등학교가 있는 지역의 교육여건, 학업수행의 장애극복 등 학습환경의 중요성을 파악한다. 고등학교 내에서 공동체의식, 학업의지, 출결상황, 교우관계, 학교프로그램에 대한 참여도 그리고 해당교사의 평가 등 학교생활충실도, 고등학교생활 중에 한 독서활동, 자격증 및 인증,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진로탐색활동, 다양한 체험활동, 그리고 방과후학교 활동 등 자신의 부족한 부분의 보충활동인 창의적 체험활동,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고등학교 내의 교과성적, 학년별 성적추이, 학업관련 탐구활동 추이, 교내 수상 실적 추이, 방과후학교 활동의 우수성 여부 등 교과관련 사항을 통하여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사항의 확인을 위해 대학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 전형에 따라 기타 자료를 제출토록 해 활용한다.
2. 전형자료 ‘자기소개서’
대학에서는 5가지 평가요소에 대하여 학생의 어느 부분을 임의로 선택하여 추적하지 않는다. 대학에서는 지원하는 학생에게 각각 항목에 대한 자신의 장점 중 가장 중요한 것을 먼저 기술하도록 하여 선택권을 주고 있다. 하나의 피자를 공정하게 나누기 위하여 한 사람에게 나누게 하고, 상대방이 선택하도록 하여 공정성을 높이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우리는 이러한 서류를 자기소개서라고 부르고 있다. 자기소개서를 별도로 설명해보자
대교협에서 발표한 자기소개서(참조: 2014학년도)를 보면, 4문항으로 되어 있다. 1)자신의 성장 과정과 환경이 자신의 삶에 미친 영향에 대해 기술하세요(1000자 이내). 2)학교 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리더십 발휘 등을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세요(1000자 이내). 3)지원 동기와 지원 분야의 진로 계획을 위해 어떤 노력과 준비를 해왔는지 기술하고, 본인에게 가장 의미 있었다고 생각되는 교내 활동을 기술하세요. 단, 교외 활동 중 학교장의 허락을 받고 참여한 활동은 포함됩니다(1500자 이내). 4)대학 입학 후 학업 계획과 향후 진로 계획에 대해 기술하세요(1000자 이내).
즉, 1)문항은 학습과 자신의 진로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소에 대한 질문이다. 정성적 평가의 기초를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2)문항은 고등학교 생활 중에 자신과 다른 사람과의 관계성을 묻는 질문이다. 이때 자신의 단점과 이를 극복한 과정, 타인에게 봉사하는 따뜻한 심성인 인성, 조직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고 주위 친구들과 협력을 하여 조직을 빛낸 협력정신, 리더십, 희생정신 등 학생의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3)문항은 해당 대학과 해당 학과를 지원한 직접적인 계기를 묻고 이를 위해 노력한 학과적합성 관련 질문이다. 대학의 해당학과를 얼마나 잘 소화할 수 있는지, 자신의 열정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항목이다. 학생의 열정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4)문항은 어느 진로를 갈 것인지, 그리고 이를 위해 대학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지 진로탐색관련 질문이다. 학생이 진정 명확한 진로에 대한 목표가 있는지, 그리고 그 진로를 탐색하여 무엇이 필요한지 확인하고 이를 대학교 학업계획에 얼마나 잘 표현하고 있는지 학생의 진로에 대한 진지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대교협은 이러한 4가지 문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3가지 주의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1)필요시 대학별로 2개 이내 질문을 추가하여 활용하시기 바랍니다(단, 교외활동과 관련된 문항은 제외). 2)자기소개서 이외에 비슷한 명칭의 제출서류는 가급적 ‘자기소개서’로 통일 바랍니다. 3)글자 수는 각 문항별로 제시된 제한을 따릅니다.
이러한 자기소개서 관련 사항에 대한 대교협의 발표사항은 잘 이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려대의 수시모집요강을 보면, 자기소개서 문항에 위의 4가지 문항만 제시하고, 다른 첨가사항이 없다. 다른 대학도 대동소이했다.이러한 2014학년도 자기소개서의 내용은 1)글자수 2)공인어학성적, 교외수상실적 등 기재시 0점 처리 등 2015학년도 자기소개서 지침에 변경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기소개서의 가장 큰 복병은 유사도 검사이다. 이는 학생이 자신의 열정을 진솔하고, 진지하게 사실에 입각하여 적어야 하는데, 인터넷을 활용하여 적었다든지, 다른 사람이 대신 적어서 제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유사도 검사에서 자기소개서의 경우 30% 이상 표절시, 추천서의 경우 50% 이상 표절시 위험수준으로 판정을 하고, 반드시 확인작업에 들어간다. 이는 직접 전화로 해당활동기관이나 고등학교에 전화하거나, 현장을 방문하여 실사하거나, 면접에 추가질문으로 심층면접을 하여 확인하게 된다.
이때, 조금이라도 불확실하거나 진실성에 의심이 가는 부분이 발견되면 불합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의심의 단계로는 자기소개서는 5~30% 미만 표절시, 교사추천서의 경우 20~50% 미만 표절시에 해당하며, 위 의심판정시의 조사사항을 동일하게 실행하게 된다. 이때 사실에 대한 불확실 또는 진실성에 의심이 가는 정도에서 위험판정 수준과 차이가 있다.
물론, 자기소개서 5% 표절 미만, 교사추천서 20% 미만 표절시는 유의한 판정을 받아 불이익한 처우를 받지 않는다. 그러므로 자기소개서가 매끄럽지 않더라도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쓴 것은 불합격에 직결됨을 잊어서는 안된다. 또한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도 학생을 관찰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실하게 평가해서 기재하는 것이 학생의 합격을 돕는 길임을 인식하자.
이것이 교육부의 취지이다. 문의사항은 언제든지 이메일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