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면 누구나 감정을 다스리기 어려워요. 그래서 화가 사그라질 때까지 누군가를 다치게 해요. 대체로 나보다 힘이 약하거나 가족을 상대로 그럴 때가 많아요. 생각해보면 참 잘못된 일이지만 어리석게 반복하곤 해요.
이제는 화를 마음에 담아 두지 말고 풀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요. 땀을 흘리는 운동이나 자신의 감정을 쏟아내는 음악 같은 것을 하면서 말이에요. 그래서 나와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을 지켰으면 해요.
허시봉 < 송내고 교사 hmhyuk@hanmail.net >
한마디 속 한자 - 過(과): 허물, 지나다, 지나치다
▷過去(과거) : 이미 지나간 때. 지나간 일이나 생활.
▷過猶不及(과유불급) :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뜻으로, 중용(中庸)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선진편(先進篇)>에 나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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