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제 완연한 봄이네요.

서울에도 목련 개나리 등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지난 7일 아이폰용 테샛(경제이해력검증시험) 애플리케이션을 애플 앱스토어에 공개했습니다.

이용자들은 앱을 무료로 내려받아 문제 풀이와 점수 확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테샛 앱을 이용하려면 애플 앱스토어에서 '테샛' 또는 'TESAT'을 검색해서 내려받은 후 앱을 열면 실전 TESAT · 심층학습 코너가 뜹니다.

실전TESAT은 10분간 8문제 풀기로 구성돼 있습니다.

실제 시험처럼 경제기초,미시,거시,금융,국제 등 5가지 영역의 문제가 출제돼 있습니다.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번호를 터치하면 '갈매기' 표시가 새겨지고 다음 문제가 뜹니다.

문제를 다 풀고 나면 30점 만점에 몇 점을 받았는지 원그래프로 볼 수 있습니다.

점수는 영역별로 표시돼 점수가 낮은 분야를 알 수 있습니다.

취약 부문에 한해 5개 문항을 더 풀 수 있는 보너스가 제공됩니다.

다 풀고 나면 '더 노력하세요' '보통입니다' '우수합니다'라는 평가가 바로 나옵니다.

심층학습에서는 8개 문제를 시간제한 없이 풀 수 있습니다.

답을 터치하는 순간 바로 오답 여부를 알려주는 '×'표시가 뜹니다.

또 정답만 남고 오답은 화면에서 흐려져 정답 궁금증을 바로 풀 수 있습니다.

시험이 끝나면 문제해설을 터치해 추가 설명도 읽을 수 있습니다.

많이 이용해 주세요.

오는 5월15일 치러지는 테샛 11회 시험의 응시 접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응시 접수 마감은 5월 3일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