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추웠던 겨울이 가고 이제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남녘엔 매화와 산수유 꽃이 한창이군요.

그러고 보니 벌써 4월입니다.

새 학년을 맞아 마음 먹었던 계획들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따뜻한 봄날 더 열심히 학업에 매진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제 11회 테샛(경제이해력검증시험)을 오는 5월15일 서울 5개 고사장을 비롯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인천 수원 창원 춘천 등 전국 14개 고사장에서 치릅니다.

이번 11회 시험에서도 지난 10회에 이어 '고교생 테샛 경시대회'가 실시됩니다. 회원이 30명 이상인 동아리가 수상했을 경우 지도 교사에게 연구비 50만원을 부상으로 지급하는 '동아리 경시대회'도 함께 열립니다.

고교생 동아리 최우수상 한 팀에 30만원,우수상 두 팀에 각각 20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원서 접수는 5월4일까지입니다.

테샛은 지난해 11월 경제 · 경영이해력시험 가운데 국내 첫 국가공인을 받았습니다.

3등급 이상(평균 60점)이 되면 공인자격증을 부여합니다.

고교생의 경우 30명 이상 응시하면 응시료가 2만5000원으로 5000원 할인되며 응시생이 많을 경우 자체 고사장을 지정해 시험을 치를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 소개돼 있습니다.

생글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02)360-4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