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독자님 안녕하세요.

잔인한 달 4월이 지나고 어느덧 계절의 여왕 5월에 들어섰습니다.

5월은 말 그대로 연중 날씨가 가장 좋고 야외 활동하기도 편한 철입니다.

각종 기념일 또한 많습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등…

5월 한 달 동안 즐겁게 생활하고, 부모님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봅시다.

지난 한 달 동안 참가 신청을 받았던 제3회 테샛 시험이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27일까지 접수한 결과 2500여명이 신청을 했으며 이 중 고등학교 학생들은 1100명입니다.

특히 안양외고 부산국제외고 공주한일고 서울영동고 수원청명고 안산강서고 부산동래고 등에서는 단체로 신청해 주셨습니다.

테샛 응시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오는 5월30일 시행되는 생글생글 논술경시대회는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www.sgsgi.com)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논술 경시대회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생글생글은 이번에 일부 지면을 개편했습니다.

김기훈 선생님이 연재해 오던 영어강좌를 끝내고 '영어로 읽는 세기의 명연설'을 연재합니다.

첫 회에는 미국이 영국 식민지였을 때 패트릭 헨리(Patrick Henry · 1736-1789)변호사가 독립을 주장하며 의회에서 했던 연설을 실었습니다.

지난 4년 가까이 생글에 글을 써 주신 김기훈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