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혜정이는 주사위 하나를 두 번씩 던져 그 차를 계산하는 간단한 놀이를 생각해냈습니다.
그 차는 0,1,2,3,4,5 가운데 하나일 것이므로 공평하게 그 차가 0,1,2일 때는 혜정이가 이긴 것으로 하고,그 차가 3,4,5일 경우에는 정현이가 이긴 것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정현이는 주사위를 몇 번 던져본 뒤 잘 되지 않자 흥미가 없어졌습니다.
혜정이는 정현이와 게임을 계속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약속했습니다.
혜정이가 잇따라 세 번 이기면 5점,정현이가 잇따라 두 번 이기게 되면 10점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정현이는 이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과연 잘 판단한 것일까요?
박선후 S·논술 청담학원 부원장 suri@nons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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