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서점가 최고의 베스트셀러는 단연 '마시멜로 이야기'(호아킴 데 포사다,엘런 싱어 지음·한국경제신문사)이다.
지난해 11월 초판 발행 이후 5개월 만에 80쇄를 넘겼고 70만부 이상이 팔려나갔다.
초등학생부터 중장년층을 아우르는 폭넓은 독자층에 힘입어 21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한국출판인회의)를 기록,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마시멜로…'는 성공한 사업가 조나단이 그의 운전 기사 찰리에게 '성공의 비결'을 깨우쳐 준다는 줄거리다.
찰리는 사장 조나단을 부러워하지만 술 마시고 포커 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평범한 소시민.그런 그에게 조나단 사장은 '당장의 유혹을 인내하는 사람에게 미래의 성공이 안겨진다'는 메시지를 일련의 우화에 담아 들려준다.
대표적 일화가 '마시멜로 실험'이다.
미국 한 대학의 실험결과 달콤한 과자 '마시멜로'의 유혹을 견뎌낸 아이들이 십수년 뒤 여러 분야에서 훌륭하게 성장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는 것.이 밖에도 책 속에는 행복과 성공의 진정한 의미를 담은 유쾌하고 흥미로운 우화들이 즐비하다.
찰리는 성공을 꿈꾸지만 성공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대다수 '보통 사람'의 상징이다.
'오늘'을 견디면 '특별한 내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조나단 사장의 메시지는 당장의 삶에 급급한 보통 사람들에게 가볍잖은 성찰을 안긴다.
원제는 'Don't Eat The Marshmallow…Yet!'(아직,마시멜로를 먹지 말거라)
지난해 11월 초판 발행 이후 5개월 만에 80쇄를 넘겼고 70만부 이상이 팔려나갔다.
초등학생부터 중장년층을 아우르는 폭넓은 독자층에 힘입어 21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한국출판인회의)를 기록,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마시멜로…'는 성공한 사업가 조나단이 그의 운전 기사 찰리에게 '성공의 비결'을 깨우쳐 준다는 줄거리다.
찰리는 사장 조나단을 부러워하지만 술 마시고 포커 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평범한 소시민.그런 그에게 조나단 사장은 '당장의 유혹을 인내하는 사람에게 미래의 성공이 안겨진다'는 메시지를 일련의 우화에 담아 들려준다.
대표적 일화가 '마시멜로 실험'이다.
미국 한 대학의 실험결과 달콤한 과자 '마시멜로'의 유혹을 견뎌낸 아이들이 십수년 뒤 여러 분야에서 훌륭하게 성장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는 것.이 밖에도 책 속에는 행복과 성공의 진정한 의미를 담은 유쾌하고 흥미로운 우화들이 즐비하다.
찰리는 성공을 꿈꾸지만 성공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대다수 '보통 사람'의 상징이다.
'오늘'을 견디면 '특별한 내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조나단 사장의 메시지는 당장의 삶에 급급한 보통 사람들에게 가볍잖은 성찰을 안긴다.
원제는 'Don't Eat The Marshmallow…Yet!'(아직,마시멜로를 먹지 말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