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에 '패러독스 경제학'을 연재하고 있는 노택선 외국어대 교수(경제학)와 동료인 김중렬 교수(외국어대 경제학)가 '통계와 함께 배우는 경제학'(도서출판 해남,1만5000원)을 공저로 발간했다.
이 책은 대부분 경제 교과서들이 가르치고 있는 경제학 이론 외에 각종 통계를 곁들여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두 교수는 서문에서 "경제 문제는 늘상 우리 주변에서 끊임없이 발생하고,또한 모든 사람이 직접적으로 관련돼 있다"고 말하고 "개별사안도 전체적인 맥락속에서 체계적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책은 △서론 △국민소득의 순환 △국내총생산 △경기변동 읽기 △통화와 금융체제 △실업과 인플레이션 △국제 수지와 환율 △경제안정화 정책 등 8장으로 구성돼 있다.
서론에서는 재미 있는 경제와 통계 이야기를 소개하고 한국은행 웹사이트에서 통계자료 찾는 방법도 설명했다.
국내총생산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민간소비 지출과 정부 지출 등 세부 항목의 금액과 비중,이를 해석하는 방법 등을 기술했다.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을 다룬 장에서는 각국의 경제지표들을 넣어 생동감을 높였다.
고교에서 경제 과목을 배우는 학생들에게는 이 책이 아직은 어려울 듯.그러나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려는 학생이나 경제학 원론을 읽어 보려는 학생들은 이 책을 유용한 부교재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은 대부분 경제 교과서들이 가르치고 있는 경제학 이론 외에 각종 통계를 곁들여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두 교수는 서문에서 "경제 문제는 늘상 우리 주변에서 끊임없이 발생하고,또한 모든 사람이 직접적으로 관련돼 있다"고 말하고 "개별사안도 전체적인 맥락속에서 체계적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책은 △서론 △국민소득의 순환 △국내총생산 △경기변동 읽기 △통화와 금융체제 △실업과 인플레이션 △국제 수지와 환율 △경제안정화 정책 등 8장으로 구성돼 있다.
서론에서는 재미 있는 경제와 통계 이야기를 소개하고 한국은행 웹사이트에서 통계자료 찾는 방법도 설명했다.
국내총생산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민간소비 지출과 정부 지출 등 세부 항목의 금액과 비중,이를 해석하는 방법 등을 기술했다.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을 다룬 장에서는 각국의 경제지표들을 넣어 생동감을 높였다.
고교에서 경제 과목을 배우는 학생들에게는 이 책이 아직은 어려울 듯.그러나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려는 학생이나 경제학 원론을 읽어 보려는 학생들은 이 책을 유용한 부교재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