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 생글 왕팬…여성대통령 될래요"‥창간호Puzzle 당첨자 이은원 양

"창간호를 보고 참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구독 신청을 했어요."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가 발행하는 생글생글 Y한경 창간호의 'English Puzzle' 경품에 당첨된 이은원양(18ㆍ부천 소명여고 2년)은 단번에 생글생글 Y한경의 팬이 되었다.


지난 20일 생글생글 Y한경 퀴즈 이벤트의 첫 당첨자로서 본사를 찾아 온 이양의 모습은 생글생글 명랑 발랄 그 자체였다.


그러나 창간호에서 환율 문제에 대해 쉽게 풀어 쓴 '양날의 칼'을 재미있게 읽었다는 이양은 시사 경제정보에 만만치 않은 실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학교에서 열린 퀴즈대회에서 단짝 친구와 함께 나가 당당히 1등을 차지했고 영어 스피드퀴즈에서도 우승을 했을 정도로 영어 실력 또한 수준급이다.


이양은 특히 경제 분야에 관심이 많다. 대학생들이 기초 교재로 활용하는 '맨큐의 경제학'을 읽었다고."생글생글을 읽으면 논술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며 활짝 웃는 이은원양."이 다음에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자 통일을 이루어내는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당찬 의지도 밝혔다.


한편 제1회 경제상식퀴즈 경품 1등 당첨자는 대구 경북사대부고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장환 학생이었다.


김군에게는 팬택&큐리텔 휴대폰(모델명 PH-S6500)을 집으로 보내줬다.


생글생글 2호부터는 영어퍼즐과 경제상식 퀴즈 당첨자 전체를 대상으로 한 명만 추첨,팬택&큐리텔 휴대폰(PT-S100 또는 PH-S6500)을 경품으로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