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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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길잡이 기타
기술의 원리와 시스템을 잘 이해하고 응용해 상품과 서비스로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해요
1. 기술능력의 하위능력 2. 기술이해능력 기술이해능력은 기술의 원리와 절차를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영역이다. 이론적으로는 크게 기술시스템, 기술혁신, 기술과 실패 세 가지 주제를 다루며, 주제별 세부 토픽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기술시스템 - 기술시스템의 정의 - 기술시스템의 발전 단계 ·기술혁신 - 기술혁신의 특성 - 기술혁신의 과정과 역할 ·기술과 실패 - 실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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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경제·경영학도 꿈을 키워준 고교 경제 캠프…8월초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나요 ~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가 5월 1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 사파이어홀에서 열렸다. 김수욱 서울대 교수, 김선빈 연세대 교수, 김홍균 서강대 교수의 강의를 통해 경제·경영학에 대한 이해와 시야를 넓혔다. 입시 전문가의 ‘대입 대해부’와 ‘SKY’대 선배들이 질의응답 형식으로 들려주는 ‘대입 준비 요령’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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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경영학에 큰 흥미를 갖게 하고 시야를 넓혀준 캠프였어요"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에 참여하기 전까지는 경영이나 경제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하고 대략적인 그림도 없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서 더 많은 흥미를 느끼게 됐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경영학 강의다. 교수님들이 강의한다고 해서 혹시 못 알아듣진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이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교수님이 ‘알렉산더 딜레마’(정복활동을 더 할지, 아니면 이제까지 정복한 곳들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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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번엔 버스 파동…확산되는 '근로시간 단축의 역설'
서울·인천 등 전국 주요 버스 노동조합이 지난 15일로 예고했던 파업을 속속 철회하면서 출근길 ‘버스대란’은 일단 피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건 아니다. 오는 7월 주 52시간 근로제 도입을 앞두고 인력 충원 등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다. 버스업계의 혼란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많다. 이번 버스대란 위기는 주 52시간제를 도입한 데서 촉발됐다. 버스업체에 1년간 적용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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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문제 이해력 키워주고 알찬 대입 정보도 가득…생글생글, 가족이 함께 읽어보세요
한국경제신문이 만드는 생글생글(생각하기와 글쓰기)은 중·고교생에게 시사 문제 이해력과 논리력을 키워주고 경제원리를 바르게 이해시키는 ‘신문 선생님’입니다. 생글생글에 게재되는 다양한 주제의 커버스토리, 문학과 철학, 국제뉴스, 상세한 대입 가이드 등은 사고와 논리를 키워줄뿐더러 대입에도 매우 유용한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생글생글은 부모님이 읽으셔도 유익한 내용이 많습니다. 생글생글은 전국 1300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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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도시는 혁신의 엔진인가, 불평등의 산실인가?
오늘날 도시 문제의 핵심은 도시 발전의 모순이다. 사람과 돈이 도시로 모이고 경제가 발전할수록 불평등은 심화된다. 중산층이 사라지고 부동산이 폭등하는 상황 속에서 도시는 거주자의 경제력에 따라 모자이크처럼 나뉜다. 하지만 도시가 문제라고 도시를 없앨 수는 없다. 현대 사회에서 도시는 필수불가결하다. 어찌 보면 인류 역사의 발전은 도시 발전과 궤를 같이한다. 2013년 음악가인 데이비드 번이 이렇게 경고했다. “만약 1%의 사람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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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헌재의 낙태 허용 결정, 낙태 남용 방지대책이 필요하다
낙태에 대해 우리 사회에는 그동안 첨예한 찬반 논란이 있어 왔다. 낙태를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태아는 수정되는 시점부터 존엄한 인간이며 낙태는 자신을 방어할 능력이 없는 존재인 태아의 기본생명권을 부정하는 것으로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행위”라고 강조한다. 찬성하는 측은 “낙태를 금지하는 것은 임신한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제한하고 태아의 생명 보호라는 공익에 대해서만 절대적인 우위를 부여하고 있다&rd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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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선생님, 배움의 즐거움을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쪽’에서 나온 물감이 오히려 원래의 쪽빛보다 더 푸르다는 뜻인 청출어람(靑出於藍)은 스승에게 배운 제자의 실력이나 학문이 스승을 능가함을 의미한다. 그래서 청출어람은 교육 현장에 계시는 선생님들이 느끼는 보람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고사성어가 아닐까 싶다. 올 5월 15일은 제38회 ‘스승의 날’이었다. 스승의 날은 교권 존중과 스승 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해 교원의 사기와 사회적 지위를 향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