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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입전략

    국어·수학·탐구 백분위 합 기준, 의약학 제외…SKY 인문 292~281점·자연 293~281점 추정

    올해 수능까지 한 달가량 남았다. 마무리 학습에 집중할 때다. 문제는 대학마다 수능 반영 방법이 제각각이어서 남은 기간 마무리 학습 과정에서 집중해야 할 포인트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다. 정시에서 목표할 대학 및 지원 전략 관련해 밑그림은 그려둬야 한다. 현재 내 수준에서 어느 대학까지 목표할 수 있는지 판단이 중요하다. 2023학년도 9월 모의평가 실채점 기준 주요 21개 대학 정시 지원 가능 점수를 분석해본다. 인문, SKY 평균 287.3점, 주요 21개 대학 최저 226점 추정종로학원 분석 결과 2023학년도 9월 모의평가 국어, 수학, 탐구(2과목 평균) 백분위 합(300점 만점) 기준으로 SKY권 인문계열 정시 지원 가능 점수(수학은 확률과통계, 탐구는 사회 응시)는 최고 292점(서울대 경영대학, 경제학부 등)에서 최저 281점(연세대 신학과 등)의 분포로 분석된다. SKY를 제외한 주요 10개 대학은 최고 285점(성균관대 글로벌경영 등)에서 최저 262점(중앙대 철학과) 사이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분석 시 경희대 한의예과(인문)와 이화여대 의예과(인문) 등 의약학계열 학과는 제외했다. 주요 15개 대학은 최고 277점(서울시립대 세무학과)에서 최저 252점(동국대 불교학부)의 분포로 전망된다. 주요 21개 대학은 최고 263점(아주대 금융공학과)에서 최저 226점(인하대 철학과) 사이로 분석된다. 그룹별 평균점을 살펴보면 SKY는 287.3점, 주요 10개 대학은 272.8점, 주요 15개 대학은 262.8점, 주요 21개 대학은 246.4점으로 추정된다.대학별 지원 가능 점수 평균(학과 평균)을 살펴보면 서울대 291.1점(최고 292~최저 290), 연세대 285.9점(290~281), 고려대 286.0점(290~281)으로 분석된다. 성균관대 279.1점(285~274), 서강대 280.9점(285~279), 한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