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지원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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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전략
서·연·고 최저 합격선 인문 386점, 자연 384점…의대는 수도권 408점, 지방은 402점
2025학년도 수능 결과 국어, 수학은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되어 표준점수 기준으로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국어는 지난해 표준점수 최고점 기준으로 11점 하락, 수학은 8점 하락했다.반면 탐구 영역은 대체로 어렵게 출제되어 표준점수 기준으로 합격선 상승이 예상된다. 사탐 9과목 중 경제, 사회문화, 정치와 법을 제외한 6과목이 상승했으며, 이 중 생활과 윤리는 지난해 65점에서 77점으로 12점이나 올랐다. 지난해 9과목 중 1등급 커트라인이 만점 과목만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한국지리, 세계사 등 4개 과목이었으나, 이번 수능에서는 1등급 커트라인이 만점으로 추정되는 과목은 없다.과탐은 지구과학1, 생명과학1 2과목은 지난해 대비 각각 4점과 1점 상승했고, 지구과학2는 지난해와 동일했다. 과탐의 경우 8과목 중 5과목이 하락해 자연계 학과 합격선도 과탐 기준으로 표준점수 기준 합격선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2025학년도 정시 합격선은 국수탐 합산 600점 만점(표준점수) 기준 서울대·연대·고대 인문계열 최저선은 386점, 자연계열은 384점, 주요 10개 대학 기준 인문계열은 369점, 자연계열은 372점이 예상되고, 인서울 최저선은 인문계열 333점, 자연계열 342점이 예상된다.주요 대학별로는 인문계열의 경우 최저선으로 서울대 393점, 연세대·고려대 386점, 성균관대·서강대 382점, 한양대 379점, 중앙대 376점, 경희대 369점, 자연계열은 서울대 391점, 연세대·고려대 384점, 성균관대·서강대·한양대 380점, 중앙대 374점, 경희대 372점으로 전망된다.인문계열 학과별로는 서울대 경영대학 401점, 정치외교 400점, 연세대 경영 396점, 고려대 경영대학 396점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