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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타트와 함께 하는 창업 이야기
명문대보다 창업! 청소년 창업 돕는 세 가지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혁신적인 인재상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명문대를 나와 고학점과 좋은 영어 성적 등을 가지고 있으면 한국에서 살아가기가 편했죠.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명문대에 입학하고 졸업하는 데 들어가는 노력만큼 사회에서 인정해 주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즉 투입 대비 산출이 떨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이유는 명문대를 나오는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이기도 하고, 사회와 기업이 더 이상 똑똑하기만 한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2000년대 창업은 20~30대의 무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해를 거듭할수록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업 활성화 정책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지원제도 중 하나가 ‘비즈쿨(Bizcool)’ 입니다. 비즈니스(Business)와 스쿨(School)의 합성어입니다.비즈쿨은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의미로, 혁신과 도전, 가치 창출을 지향하는 기업가정신(Entreprenuership)을 함양하고 창업과 취업, 연구 등 모든 분야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여기에선 대표적인 것 3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청소년 비즈쿨 교육운영, 비즈쿨캠프, 교육지도자 역량강화, 메이커스페이스 등으로 구분됩니다. 비즈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