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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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쌓인 폐타이어 쓰레기
제29회 바다의 날을 사흘 앞둔 지난달 28일 부산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에서 중앙해양특수구조단,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문 다이버 등이 바닷속에 버려져 있던 폐타이어를 크레인을 동원해 육지로 끌어올리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해양경찰서가 공동 주관한 이번 해양환경 정화 활동 행사에는 해양환경공단, 부산항만공사 19개 기관·단체와 시민 160여 명이 참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