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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 생글이 통신

    평가원 기출 국어 100% 활용법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학생들은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면 본격적인 수능 준비 과정에 접어들게 됩니다. 수능 국어 과목은 공부할 것이 매우 많으면서도 개인별 상황에 따라 준비 방법이 달라져야 합니다. 따라서 자기 실력을 파악해 주변 친구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온전히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준비해나가야 합니다. 고3을 앞둔 겨울방학 국어 공부 중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평가원 기출문제 분석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지 상황별로 나누어 설명해보겠습니다.첫 번째로 최근 3~5개년의 평가원 기출문제를 거의 처음 풀어보는 학생이라면 우선 시간을 재고 푼 후에 분석해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낯선 문제를 풀 때의 감각을 익히고, 끝까지 푸는 데 걸리는 시간을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80분 안에 풀어야 한다는 초조함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문제를 풀고 채점한 후 처음부터 혼자 분석하기보다 인터넷 해설 강의를 활용해 지문과 문제의 분석 방향을 먼저 잡는 것이 좋습니다. 강의를 통해 평가원 지문의 구조와 출제 방식을 대략 파악한 후 직접 분석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두 번째는 최근 평가원 기출문제를 풀기는 했지만, 답이 제대로 기억나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지문과 문제를 처음 본다는 생각으로 집중해 풀되 지문을 아는 상황이므로 시간을 잴 필요는 없습니다. 문제를 푼 후 채점하며 어떤 문제를 틀렸는지 확인하고, 지문을 분석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피드백도 필요하기는 하지만, 지문과 문제가 어떤 흐름으로 출제되었는지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세 번째로 평가원 기출 문제가 아주 익숙해서 지문의 내용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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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기출문제에서 오답 근거를 찾아보자

    여러분은 국어 공부를 할 때 어떤 시험지를 활용하세요? 기출은 다 봤던 지문과 문제들이니, 사설에서 나오는 새로운 모의고사를 계속해 풀고 있지는 않나요? 낯선 지문을 읽고 새로운 문제를 푸는 것은 다양한 면에서 좋은 공부 방식입니다. 하지만 제가 수험생일 때 국어 점수를 올리고 수능 시험장에서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갖춘 공부 방식은 ‘평가원 기출 활용하기’였습니다.대부분의 기출은 이미 한 번씩 풀어 봤을 겁니다. 따라서 평가원 기출을 시간 맞춰 풀고, 채점하고, 오답 노트를 만드는 방식의 공부법은 더 이상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평가원 기출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정답은 바로 문제를 분석하는 데 있습니다. 평가원 기출은 우리가 분석할 수 있는 가장 양질의 문제들이 모여 있는 시험지이기 때문입니다.문제 분석은 단순히 정답과 그 근거를 찾아내는 과정이 아닙니다. 평소에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던 ‘오답의 근거’도 찾아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시험지에 있는 모든 선지에 근거를 달아 보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어쩌면 조금 귀찮을 수 있지만, 이 과정을 통해 문제 유형별로 어떤 포인트에서 정답과 오답이 도출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여러분이 특히 자신 없는 주제의 독서 지문이 있나요? 저는 기술이나 경제 분야의 지문을 맞닥뜨렸을 때 크게 긴장한 것 같습니다. 어쩌면 난도가 낮은 지문이었을 수도 있지만, 이런 긴장감으로 인해 지문 하나를 아예 날린 기억도 있습니다.저는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평가원 기출을 활용해 ‘지문 구조 분석’을 해 봤습니다. 지문의 주제별로 몇 가지 특징적 구조를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