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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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공부합시다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 TESAT 맛보기
문제 국제결제은행이 일반 은행에 권고하는 자기자본비율을 ‘이것’ 비율이라고 한다. 은행 경영의 건전성을 보여주는 이 지표는 무엇인가?① IMD ② ISM ③ BSI ④ BIS ⑤ ROE해설 BIS 자기자본비율은 국제적인 은행시스템의 건전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은행 간 경쟁 조건상의 형평을 기하기 위해 국제결제은행의 은행감독규제위원회(바젤위원회)에서 정한 기준이다. BIS 규제의 특징은 경쟁 심화로 수익성 악화를 보전하기 위해 고위험·고수익 위주의 자산운용 전략을 추구하거나 자금 공여 없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부외거래를 대폭 확대하고 있는 은행들의 건전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정답 ④문제 아래의 예에서 설명할 수 있는 경제적 개념으로 적절한 것은?① 역선택 ② 외부효과 ③ 무임승차 ④ 도덕적 해이 ⑤ 죄수의 딜레마해설 외부효과란 어떤 경제주체의 생산 혹은 소비활동이 다른 경제주체에 의도하지 않은 혜택이나 손해를 미치면서도 이에 대한 보상이 이뤄지지 않는 것을 말한다. 외부효과는 제3자의 경제적 후생을 낮추는 부정적 외부효과와 제3자에게 이득을 주는 긍정적 외부효과가 있다. 흡연자의 흡연으로 비흡연자가 괴로워하는 것은 부정적 외부효과, 신기술 개발은 긍정적 외부효과의 한 사례로 볼 수 있다. 외부효과가 발생하면 사적인 비용(편익)과 사회적인 비용(편익)이 달라진다. 외부효과는 시장 실패의 원인으로 보며, 외부효과에 따른 시장 실패를 막을 수 있는 수단에는 정부의 직접적 규제, 세금 부과, 보조금 지급, 당사자 간 협상 등이 있다.정답 ②문제 최근 적도 부근 태평양의 해수 온도가 평년보다 낮아지면서 (가) 현상이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세계 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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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지난해 11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이에 따라 예상되는 결과로 옳지 않은 것은?① 원화가치 하락② 채권가격 하락③ 통화증가율 감소④ 실질 GDP 감소와 물가 하락⑤ 총수요 감소로 인한 경제성장 둔화해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국내 금리가 해외 금리보다 상대적으로 높아져 원화가치가 상승한다. 채권가격은 금리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므로 채권가격은 하락한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는 것은 과열된 경기를 조정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다. 따라서 통화증가율 감소, 실질 GDP 감소와 물가 하락을 이끌 수 있다.정답 ①문제 다음은 신문 기사의 일부이다. (가)에 들어갈 용어는?중견 주택업체인 A건설이 대형 건설회사인 D건설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 시공능력 순위만 보면 각각 13위와 3위다. 새우가 고래를 삼켰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무리하게 자금을 동원해 D건설을 인수했다가 그룹 존폐 위기를 겪은 K그룹처럼 (가)을(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① 승자의 저주② 최후통첩게임③ 부분의 역함수④ 블랙스완의 도래⑤ 지붕 위를 걷는 죄수해설 승자의 저주는 경쟁에서 이겼지만 승리에 이르기까지 지나치게 많은 것을 쏟아부음으로써 결과적으로 너무 많은 것을 잃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인수합병(M&A) 때 너무 높은 가격에 인수함으로써 인수 주체의 발목을 잡는 현상을 이야기할 때 사용된다. M&A 경쟁이 치열할 때 인수를 희망하는 기업은 매물로 나온 기업의 성장잠재력이 인수자금을 능가할 만큼 충분하다고 생각하면 지나치게 비싼 값을 치르고서라도 대상 기업을 인수한다. 하지만 나중에 경기 침체, 기업 자금 사정 등으로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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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2018년 테샛교재 'TESAT 완전정복' 나왔어요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와 한경BP가 2018년 테샛(TESAT) 교재를 펴냈다. 교재는 전국 주요 서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2만5000원(366쪽)이다. ‘TESAT 완전정복’이라는 표제에 걸맞게 이번 교재는 테샛을 처음 접하는 고교생과 대학생, 취업준비생과 대학 편입학을 위해 학점을 취득하려는 도전자를 위해 읽기 쉽고, 찾기 쉽게 편집한 것이 특징이다.첫 페이지부터 200페이지까지 실린 경제이론과 미시, 거시 영역은 테샛 도전자들이 반드시 공부해야 할 기본 영역이다. 테샛 경제이론 영역은 경제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핵심 개념을 정리해 놓았다. 제1과에서는 경제학의 핵심 개념인 희소성과 선택, 분업과 특화, 교환의 이득, 기회비용, 한계비용, 매몰비용을 소개했다. 기본 개념을 익힌 직후 바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해당 부문의 기출문제를 실었다. 개념 익히기와 문제 풀이를 묶어 놓은 것은 공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2과에서는 경제주체, 경제활동, 경제순환의 개념을 소개한다. 가계와 정부, 기업 간의 경제 흐름이 어떻게 이뤄지고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아는 것은 경제학에서 매우 중요하다.본격적인 미시경제 영역은 30쪽부터 시작된다. 수요와 공급 원리, 두 곡선의 의미, 수요와 수요량, 균형가격과 균형거래량 등의 개념이 정리돼 있다. 경제학에서 기본 중 기본 개념이지만 초보자의 정답률은 의외로 낮게 나오는 영역이다. 개념은 쉽지만 문제 출제자의 의도에 따라 문제가 얼마든지 어렵게 나올 수 있다는 점을 경험할 수 있다. 탄력성과 수요, 공급의 관계는 매번 출제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끔 계산하는 문제가 나오는 영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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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4월1일 테샛시험… 20~22일 추가 접수 받습니다
제47회 테샛정기시험 응시자를 위한 추가 접수가 20일부터 22일까지 시행된다. 추가 접수는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고사장 이용자를 대상으로만 이뤄진다. 추가 접수는 테샛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추가 접수 응시료는 정기 접수와 달리 3만5000원이다. 4월 시험에선 경제동아리 등이 참가할 수 있는 테샛 단체전은 치러지지 않는다.상반기 취업 예정자들은 테샛 자격증을 입사 전형에 활용할 수 있다. 테샛 고득점자인 경우 많은 기업이 해당 자격증을 인정해주고 가산점까지 주기 때문에 4월 시험을 통해 테샛 등급을 높일 필요가 있다. 특히 ‘블라인드 채용’이 일반화하는 시대에 국가공인시험자격증을 받으면 자기소개서와 면접 등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기업들은 경제이해력을 기업이해력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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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국제통화기금(IMF)은 회복세에 접어든 한국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재정·통화정책의 조화로운 운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IMF가 조언한 이 용어는?① 테이퍼링② 양적완화③ 테일러 준칙④ 폴리시믹스⑤ 오퍼레이션 트위스트해설 폴리시믹스는 거시경제 정책의 세 가지 요소인 재정·통화·환율을 동시에 관리하는 정책수단을 적절히 조화하는 것을 말한다. 특정 지표에 집착하지 않고 재정적자·금리·환율의 균형을 중시한다. 예를 들어 환율 하락(평가절상)이 지속될 경우 수출 경쟁력이 떨어져 경상수지가 악화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정책당국은 환율 하락을 최대한 억제함으로써 기업의 수출을 늘리려 할 것이다. 그러나 환율을 무리하게 높이면 수입물가가 올라가고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로 이어진다. 따라서 어느 정도 환율 하락을 허용함으로써 수입물가를 떨어뜨리고 물가 상승을 막는 정책 조합이 필요하다.정답 ④문제 다른 변화는 없고 상품 A의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상품 B의 수요량이 증가했다고 한다. 다음 <보기> 중 이런 상황에 대해 옳게 설명한 것으로만 짝지어진 것은?① 가② 나③ 가, 나④ 나, 다⑤ 가, 나, 다해설 상품 A의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상품 B의 수요량이 증가한다면 보완재 관계다. 수요의 교차탄력성에서 한 재화의 가격이 하락(상승)할 때 다른 한 재화의 수요가 증가(감소)하는 경우를 보완재로 정의한다. 보완재 관계에 있는 두 재화는 따로 소비할 때보다 함께 소비할 때 효용이 증가한다. ‘바늘 가는 데 실 간다’는 속담은 보완재 관계를 잘 표현한다. 자동차-휘발유, 휴대폰-충전기, 테니스 공-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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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4월1일 테샛 정기시험 있어요… 홈피 원서 접수 중
제47회 테샛시험이 4월1일(일) 치러진다. 이번 시험도 정기시험이어서 서울 경기 인천을 비롯해 전국 주요 지역에 고사장이 마련된다. 응시원서 정기 접수는 테샛 홈페이에서 19일까지 할 수 있다. 정기 접수 마감 직후 추가 접수가 이뤄질 예정이지만 추가 접수 땐 응시료가 3만5000원으로 5000원 오른다. 4월 시험에선 경제동아리 등이 참가할 수 있는 테샛 단체전은 시행하지 않는다. 상반기 취업 예정자들은 테샛 자격증을 입사 전형에 활용할 수 있다. 테샛 고득점자인 경우 많은 기업이 해당 자격증을 인정해주고 가산점까지 주기 때문에 4월 시험을 통해 테샛 등급을 높일 필요가 있다. 특히 블라인드 채용이 일반화하는 시대에 국가공인시험자격증을 받으면 자기소개서와 면접 등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기업들은 경제이해력을 기업이해력으로 보는 성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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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다음과 같은 특성을 모두 갖고 있는 금융상품은?[●원금 상환 없이 이자만 계속 지급하는 채권이다.●주로 장기의 대규모 자금을 조달할 때 발행한다.●회계상 부채가 아니라 자본으로 분류된다.]① 특수채 ② 회사채 ③ 영구채 ④ 전환사채 ⑤ 후순위채해설 영구채란 원금을 상환하지 않고 일정 이자만 영구히 지급하는 채권이다. 주식과 채권의 중간 성격을 띠어 신종자본증권(하이브리드채권)으로도 불린다. 원금 상환 의무가 없어 국제회계 기준상 자본으로 인정된다. 일정률의 이자 지급은 있으나 상환기간이 없고 발행회사의 해산이나 중요한 채무 불이행 등 특수한 경우 외에는 상환하지 않으므로 불상환 사채라고 한다. 만기는 없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돈을 갚을 수 있는 콜옵션이 있어 대부분 중도 상환이 이뤄진다. 주로 국가기관이나 대기업 등에서 장기적인 자금조달이 필요할 때 발행한다.정답 ③문제 다음 사례에 나타난 실업의 종류를 순서대로 옳게 나열한 것은?[A=난방 수요를 석탄 연료에서 가스 연료로 바꾸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탄광에서 일하던 민기는 일자리를 잃었다.B=여행사에서 일하던 은정은 새 회사로 옮기기 전 여름 한 달간 집에서 쉬고 있다.] A - B① 자발적 - 경기적② 자발적 - 계절적③ 마찰적 - 구조적④ 구조적 - 계절적⑤ 구조적 - 마찰적해설 실업에는 마찰적 실업, 구조적 실업, 경기적 실업, 계절적 실업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문제에서 첫 번째 사례는 구조적 실업이다. 구조적 실업이란 경제 구조의 변화로 노동 수요 구조가 변화하면서 발생한다. 기술 발전으로 산업 구조가 변하는 과정에서 일부 산업은 위축된다. 구조적 실업을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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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2월 테샛시험, 13~18일 추가 접수 받아
테샛관리위원회는 13일부터 18일까지 제46회 테샛 정기시험 추가 접수를 하기로 했다. 추가 접수기간이 설 연휴와 겹친 점을 감안해 응시희망자들이 고향에서 테샛홈페이지(www.tesat.or.kr)를 통해 추가 접수를 할 수 있도록 접수기간을 늘렸다. 추가 접수는 서울 수도권 고사장만 대상으로 실시된다. 부산, 대구 등 지방 고사장을 대상으로는 추가 접수를 하지 않는다. 지방 응시자가 추가 접수를 할 경우 서울 수도권 고사장 중 한 곳을 정해서 시험을 봐야 한다. 추가 접수는 정기 접수와 달리 응시료가 3만5000원이다.한편, 한경금융NCS 3월 시험 접수가 현재 홈페이지(www.금융NCS.com)에서 이뤄지고 있다. 졸업을 준비 중인 특성화 고교 학생들이 단체로 응시할 경우 해당 학교에 고사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학생들도 금융권 취업을 위해 한경금융NCS에 도전하고 있다. 한경금융NCS는 은행 등 금융기업이 요구하는 현장지식을 검증하는 국내 첫 민간 금융NCS 시험이다. 금융기업들은 요즘 NCS를 강조하고 있다. 직무능력과 직업기초능력을 통해 금융기업의 업무와 잘 맞는지를 가늠해본다. 신입사원을 선발한 이후 뒤늦게 금융업무와 적성이나 역량이 맞지 않을 경우 채용비용만 잔뜩 소비한 결과가 되기 때문이다. 자세한 시험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