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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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수능 직후 11월 16일부터 논술고사 시작…이렇게 대비를
지난주 경기대 논술고사를 끝으로 수능 전 논술시험이 일단락됐습니다. 이제 가장 빠른 논술 시험은 수능 직후 주말에 치러집니다. 11월 16~17일에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학은 서강대, 성균관대, 경희대, 건국대, 동국대, 숙명여대, 덕성여대, 숭실대, 가톨릭대(의예과), 한국항공대, 서울여대, 단국대, 울산대 등 13개 대학입니다. 이처럼 수능 직후 주말에는 서울 주요 대학의 논술고사가 대거 몰려 있습니다. 수험생들은 컨디션이 최악인 상태로 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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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A'로 생산성 높이는 대한민국의 기업들
RPA란 로보틱 자동화 프로세스(Robotic Process Automation)의 약자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술 발달과 함께 인공지능(AI), 디지털의 확대는 시간이 지날수록 빠르고 넓게 진행되고 있다. 이제는 우리 주변에서도 스마트폰에 탑재된 AI 음성 인식기, 키오스크(무인 판매기) 등 AI 또는 디지털을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일상적인 사례를 쉽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유명한 기업에서도 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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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목받는 '스마트 시티'
몇 년 전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후변화와 급격한 도시화 문제 해결, 도시재생 산업 등으로 세계 각국에서 스마트 시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스마트 시티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도시 생활 속에서 유발되는 교통·환경·주거 문제, 시설 비효율 등을 해결해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로 정의된다. 영국 런던이 대표적 스마트 시티 사례다. 런던은 상호 연결되고, 협력하고, 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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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관행화된 '차별적 용어' 안 쓰도록 노력해야
‘사생아’ ‘혼혈아’. 드라마나 TV 프로그램에서 쉽게 들을 수 있고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는 단어들이다. 하지만 이런 단어들이 사실은 차별적 용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우리는 보통 다른 국가에서 태어난 남녀 사이에서 출생한 아이를 혼혈아라고 부르는데, 혼혈아를 한자로 살펴보면 피가 섞인 아이라는 뜻이다. 이렇게 보면 세상의 모든 사람을 혼혈아라고 부르는 것이 맞는 것 같지만, 보통 사람들은 혼혈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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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일본 기초과학 튼튼…노벨 물리 11명·화학 8명·의학상 5명 배출
올해로 역대 노벨과학상 수상자는 616명이 됐다. 물리학상 213명, 화학상 184명, 생리의학상 219명이다. 최근엔 연구네트워크를 구축한 2~3명의 공동수상이 많아졌다. 일본과 한국의 기초과학 경쟁력은 마치 성인과 어린아이처럼 격차가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조선이 근대 열강의 놀이터로 전락한 1900년 전후 일본은 이미 국가적으로 물리학 연구에 몰두했다. 이는 1949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30~50년 장기연구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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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공부합시다
MICE 산업
문제. MICE는 생산유발 효과가 커 관광산업의 유망한 영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음 중 MICE 산업과 거리가 먼 것은? ① 어학연수 ② 컨벤션 ③ 기업회의 ④ 포상관광 ⑤ 전시박람회 해설. 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 등의 영문 앞글자를 딴 말이다. 좁은 의미에서 국제회의와 전시회를 주축으로 한 유망 산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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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우린 교장 선생님과의 간담회로 문제를 해결해요."
“학교 정수기가 녹슬어서 물 마시기가 꺼려져요” “학교 시설이 너무 열약해요” “어떤 선생님은 차별이 너무 심해요.” 등 학생들은 학교에 다니면서 여러 가지 불만이 있다. 이런 불만사항들은 보통 선생님과 같은 어른들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데, 대부분 선생님은 너무 바쁘고 학생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해 줄 힘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삼일상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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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읽는 세상
마라톤 '魔의 2시간' 벽 깨졌다…케냐 킵초게 01:59:40
마라톤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케냐의 엘리우드 킵초게(사진)가 인류 역사상 최초로 마라톤을 2시간 이내에 완주했다. 로이터통신은 12일(현지시간) 킵초게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이네오스(INEOS) 1:59 챌린지’에서 1시간59분40초 만에 42.195㎞ 코스를 주파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대회는 영국의 글로벌 화학업체 이네오스가 개최한 비공식 마라톤 경기다. 마라톤 2시간 벽 돌파는 ‘꿈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