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영어 이야기

    좋은 징조는 bode well, 나쁜 징조는 bode ill

    The second-quarter earnings outlook for South Korea's biggest automakers Hyundai Motor Co. and its sister company Kia Corp. looks rosy as eased automotive chip shortages and robust new car demand bode well for their global car shipments after bri...

  • 대학 생글이 통신

    문장 읽을 때 발음까지 해보면 언어 체득 효과 높아

    수능 1등급 받는 영어 단어 암기법(2) 영어는 어휘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수능에서는 1문항이 문법, 18문항이 듣기, 26문항이 읽기인 만큼 글을 잘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글을 읽을 때 기본이 되는 것이 단어죠. 그런데 단어 외우기는 지루하고 시간도 많이 들어가는 일입니다. 따라서 한번 외울 때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 글에서는 (1) 뜻은 모두 암기하자 (2) 뉘앙스까지 외워두자 (3) 숙어는 따로 ...

  • 생글기자

    외래어·신조어 포용하되, 세대 간 소통 문제 해결해야

    울산광역시교육청이 무분별한 외래어 사용을 줄이자며 우리말 대체어를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예를 들어 ‘샤프’를 ‘누름 연필’, ‘마인드맵’을 ‘생각 나무’ 등으로 바꿔보자는 것이다. 울산교육청은 학생들이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나 신조어, 한자어 등을 우리말로 바꾸는 공모 대회를 2021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울산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공공언어를 가장 ...

  •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 맛보기

    통화정책

    [문제] 중앙은행이 경기 침체로 통화공급을 늘릴 때 의도한 통화정책의 전달 경로로 알맞은 것은? ① 이자율 하락 → 투자 증가 → 총수요 증가 → 국민소득 증가 ② 이자율 하락 → 투자 감소 → 총수요 증가 → 국민소득 증가 ③ 이자율 하락 → 투자 증가 → 총수요 감소 → 국민소득 감소 ④ 이자율 상승 → 투자 감소 → 총수요 감소 &r...

  • 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801)

  • 생글생글 기자 출신 40%가 명문대 진학

    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하는 주간 중·고교생 경제·논술신문 생글생글이 오늘 800호(사진)를 발행했습니다. 2005년 6월부터 18년간 독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성원 덕분에 이뤄낸 성과입니다. 생글생글은 앞으로 더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교육 현장과도 긴밀하게 협업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총 1278명을 배출한 생글기자의 역사도 이어가겠습니다. 생글기자단은 작년까지 고등학생 18기, 중학생 11기가 활동했습니다....

  • 커버스토리

    생글 800호 발행, 감사합니다…뿌듯함보다 책임감 느낍니다

    생글생글이 800번째 신문으로 독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생글생글이 2005년 6월부터 18년간 국내 최고 중고생 경제·논술신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생글생글은 자유시장경제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신 국내외 경제 이슈를 경제 원리와 연결해 다양한 콘텐츠로 만들어 제공해왔습니다. 학생은 물론 직장인 독자들까지 “생글생글 덕분에 딱딱하고...

  • 키워드 시사경제

    '매수 일색' 증권사 보고서, 믿어도 될까요

    2차전지 양극재 업체인 에코프로비엠은 올 들어 증시에서 가장 뜨거웠던 종목 중 하나다. 올초 9만3400원이던 주가가 4월 한때 31만5500원까지 폭등하면서 코스닥 시가총액 1위까지 올랐다. 에코프로비엠의 지주회사인 에코프로도 시총 2위 자리를 꿰찼다. 2차전지산업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결과이긴 하지만, 단기간에 주가가 과열돼 ‘묻지마 투자’가 몰린다는 지적도 적지 않았다. 지난 3일 한 증권사가 에코프로비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