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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 길잡이 기타

    창구사무 테스트

    [문1] 전자금융(electronic banking) 거래에 관한 내용 중 옳지 않은 것은?(1) 전자금융이란 금융업무에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하여 금융업무 과정의 자동화 및 전산화를 실현하는 것이다.(2) 전자금융업무에는 인터넷뱅킹업무, 모바일뱅킹업무, 텔레뱅킹업무 등이 있다.(3) 전체 인터넷뱅킹 등록고객 중 모바일뱅킹 등록고객이 차지하는 비중은 스마트폰뱅킹 등록고객 증가에 힘입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4) 전체 인터넷뱅킹 중 모바일뱅킹이 차지하는 이용건수와 이용금액의 비중은 모두 절반이 넘는다.[해설] 전체 인터넷뱅킹 이용실적 중 모바일뱅킹 이용실적이 차지하는 비중은 건수 기준 절반이 넘으나, 금액 기준으론 6.2%로 모바일뱅킹은 조회서비스 및 소액자금이체 중심으로 이용되고 있다.[정답] (4)[문2] 다음 중 공인인증서와 보안매체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1)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보안카드 또는 OTP를 발급해야 한다.(2) 공인인증서는 공인인증기관이 발행하는 인증서이긴 하나 법적인 효력과 증거력을 갖추고 있지 않다.(3) 공인인증서의 유효기간은 신규 발급일로부터 1년이며, 유효기간 1개월 이내에 갱신 가능하다.(4) OTP란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보안매체로 거래 시마다 6자리의 비밀번호가 자동 변경되어 생성된다.[해설] 공인인증서는 ‘전자서명법’에 의하여 법적인 효력과 증거력을 갖추고 있어 인터넷에서 일어나는 각종 계약·신청 등에 사용하는 인증서로서 인감을 날인한 것과 같은 효력이 생긴다.[정답] (2)[문3] 다음에서 설명하는 유형의 전자금융 사기수법은 무엇인가?-‘돌잔치 초대장’, ‘모바일 청첩장’ 등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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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장·거래신청서·계약서 등에 '실명확인필' 표시해야

    이번 호에는 은행의 창구사무업무 중 예금 신규 거래에서 가장 중요한 금융실명제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예금의 신규 거래를 위해서는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제3조 제1항’을 준수해 금융거래를 해야 한다는 원칙이 있다. 금융실명제 도입(1993년) 이후 가명이나 차명으로 금융거래를 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해졌다. 2014년 5월 ‘차명계좌 사용을 금지하는 금융실명거래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돼 실지명의(實地名義)에 의한 금융거래의 토대가 마련됐다. ■금융실명제란? 금융실명제란 말은 금융 쪽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단어일 것이다. 금융실명제는 말 그대로 가명이나 무기명 거래를 전면 금지해 금융거래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 여러분이 금융회사에 예금, 주식, 채권 등의 금융상품을 거래하는 경우 주민등록증 혹은 학생증으로 본인임을 확인해야 한다. 회사는 사업자 등록증을 통해 거래 당사자가 누구인지를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금융실명제 적용 실제 은행에서는 이러한 금융실명제를 어떻게 업무에 적용하고 있을까? 간략하게 설명하면 아래와 같다. 첫째, 신규 거래 시마다 실명확인증표 원본을 이용해 실명을 확인해야 한다. 원장, 거래신청서, 계약서 등에 ‘실명확인필’을 표시하고 확인자가 날인 또는 서명한다. 둘째, 실명확인은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확인할 뿐만 아니라 실명확인증표에 첨부된 사진 등과 비교하여 거래신청자 본인 여부를 확인한다. 만약 제시된 실명확인증표의 사진으로 본인 여부를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다른 실명확인증표를 보완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셋째, 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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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거래

    [문1] 은행거래시 금융실명법에 관한 업무 처리 절차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1) 실지명의(實地名義)에 의한 금융거래는 실명확인증표에 원본에 의한 확인이 필요하다.(2) 실명확인증표 원본에 의한 확인을 마친 경우라면 통장에 예금주 실명이 아닌 예명 등으로 기입해 거래가 가능하다.(3) 이 법률을 위반한 경우는 은행내부 규정뿐만 아니라 외부 법률에 의한 형사처벌을 받을 수도 있으므로 엄격한 주의가 필요하다.(4) 계좌에 의한 거래와 계좌에 의하지 아니한 거래로 각각 구분하여 업무처리를 진행한다.[해설] 실명확인증표 원본에 의한 확인이 마친 경우라도 통장에 예금주 실명에 의한 거래만 가능하다.[정답] (2)[문2] 은행직원의 예금주 실명확인 절차에 대한 다음 설명 중 업무처리 절차가 적절하지 않은 것은?(1) 이미 실명확인된 계좌를 보유한 기존 고객이 새로운 통장을 개설할 때 이미 실명확인이 돼 있으므로 실명확인증표의 사본으로도 무방하다.(2) 실명확인증표는 원본을 확인하면 되고 예금거래신청서에 사본을 보관해야 한다.(3) 실명확인증표의 원본을 확인했어도 필요시 ARS 및 인터넷 등의 실명확인증표 진위 확인 서비스를 이용해 위변조 여부를 확인한다.(4) 대리인에 의한 신규 개설 시 본인 및 대리인의 실명확인증표 확인 후 사본, 본인 인감증명서, 위임장을 함께 확인하고 보관해야 한다.[해설] 실명확인시 신규 개설이나 기존 고객이 재예치에 의한 재개설의 경우에도 실명확인증표 원본에 의한 확인이 필요하다.[정답] (1)[문3] 은행에 통장을 개설하는 경우 실명확인증표로 연결이 잘못 짝지은 것은?(1) 일반인-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도 가능하다.(2) 법인-대표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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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금세탁

    [문1] 자금세탁 방지에 관한 다음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1) 자금세탁은 불법 자산을 합법적인 것처럼 가장하는 거래행위를 말한다.(2) 기업의 비자금이나 정치자금 조성 등에 자금세탁이 많이 활용된다.(3) 자금세탁방지제도를 통해 금융회사의 대내외 신뢰도 및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4) FATF의 자금세탁 방지에 관한 권고사항은 국제 기준이지만 강제성이 없어 많은 국가가 따르지 않고 있다.[문2] 다음에서 설명하고 있는 자금세탁 방지 업무는 무엇인가?동일한 금융회사에서 같은 날짜에 동일인이 거래금액 합산 2000만원 이상의 현금 입금 또는 출금이 있을 경우 합산된 모든 거래 사실을 30일 이내에 금융정보분석원에 보고하는 제도.(1) CDD (2) EDD (3) CTR (4) STR[문3] 다음 중 자금세탁 또는 테러자금 조달 방지를 위해 국가 간 협력을 추구하는 국제 기구는?(1) FATF (2) FTA (3) OECD (4) GATT[정답 및 해설]1. (4) FATF 회원국들은 자금세탁 방지 국제 기준의 이행 상황을 상호 평가한다. 또 테러 등 불법 행위에 사용되는 검은돈에 민감한 미국을 비롯 다수의 우방국들과 무역거래를 하려면 기준을 준수할 수밖에 없으므로 사실상 구속력을 갖고 있다.2. (3) 고액 현금거래 보고(CTR)에 대한 설명이다. CTR은 금융회사의 주관적 판단에 의존하는 ‘의심스러운 거래 보고 제도’(STR)의 보완책으로 도입됐다.3. (1)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는 FATF(Financial Action Task Force)로 자금세탁 국제 기준을 만들고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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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텍·KAIST '소수정예의 힘'

    포스텍(포항공대)과 KAIST 등 과학기술 특성화대학들이 산업계 평가에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포스텍은 전체 6위, KAIST는 8위에 그쳤다.포스텍과 KAIST는 영국의 타임스고등교육(THE) 평가에서는 연세대 고려대보다 높아 세계 100위 안에 드는 명문 대학이다. 지난해 10월에 발표된 THE 세계 대학 순위에서 KAIST는 52위, 포스텍은 66위를 나타내 서울대(50위)와 함께 국내 대학 3곳이 100위권에 들었다.설문조사 방식으로 이뤄진 이번 이공계 평가에서는 다소 부진했다. 상대적으로 대학의 역사가 짧고 졸업생과 기업체에 취업한 숫자가 적다 보니 산업계 전반의 평판도가 낮게 평가됐다는 분석이다.설문 항목별 평가를 보면 포스텍은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발전가능성, 기술개발역량은 각각 5위이나 조직친화력이 15위에 그쳐 전체 순위를 끌어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KAIST도 전공이론 이해는 5위, 발전가능성 및 기술개발역량은 6위, 채용희망은 7위 등으로 높았지만 조직친화력(16위)과 인문학적 소양(10위)이 다소 부진해 종합 점수가 낮아졌다. 소수정예의 연구중심대학을 추구하기 때문에 산업계와의 네트워크가 다소 부진할 수밖에 없다는 점도 이 같은 평가의 배경으로 꼽힌다. 설문집단별로 교수들의 평가는 서울대 연세대 KAIST 고려대 포스텍 한양대 성균관대 순으로 조사된 것과 일맥상통한다.정태웅 한국경제신문기자 reda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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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 실용연구서 연·고대 앞서…국공립선 서울시립대 '도약'

    국내 산업계가 꼽은 최고의 이공계 대학은 어디일까. 한국경제신문이 전문조사업체인 글로벌리서치와 함께 ‘2015 이공계 대학 평판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 설문조사에는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임원 및 인사담당자, 대학교수 등 1041명이 참여해 7개 항목에 대해 응답했다.7개 항목은 채용희망, 인문학적 소양, 실용적 연구 및 기술개발 역량, 발전 가능성, 전공이론 수준,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조직친화력이다. 서울대는 조직친화력을 제외한 6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성균관대, 포스텍, 서강대, 카이스트 순이었다.국내 50개 주요 이공계 대학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곳은 서울대였다. 연구와 기술개발역량 등을 포함해 평가항목 대부분에서 1위를 차지해 국내 최고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공대가 강한 한양대’ 이미지가 이번 평가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시립대는 토목과 도시계획 등 분야에서 우수 인재를 길러낸 데 힘입어 서울대와 KAIST를 제외하면 국공립대 중 가장 높은 12위에 올랐다.서울대 7개 항목 중 6개 1위한국경제신문과 조사전문업체인 글로벌리서치가 공동으로 시행한 ‘2015 이공계 대학 평판도’ 결과 국내 주요 이공계 대학 50곳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곳은 서울대였다. 종합 점수 53.64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연세대(48.19)와는 5점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이어 고려대(47.51), 한양대(43.74), 성균관대(25.95), 포스텍(24.88), 서강대(24.09), KAIST(24.01) 순으로 집계됐다.서울대는 평가기준인 △창의적인 문제해결 방식 △전공이론 이해수준 △연구역량·기술공헌 등 발전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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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 벤처·中企 평가서 5위…광운대·아주대도 호평

    정보기술(IT)·바이오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벌인 평판도 조사에서 한양대가 눈길을 끌었다. 연세대와 고려대를 제치고 서울대에 이어 2위에 올랐다.한양대는 IT·바이오벤처기업 임원과 인사담당자 21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서울대(43.54점)에 이어 2위(41.18점)를 차지해 종합순위(4위)보다 좋은 평가를 받았다. 7개 평가 항목 중 조직친화력과 채용 희망에서는 1위였고 △전공이론 이해 수준 △연구역량 등 발전가능성 △창의적인 문제해결방식 △실용적인 연구 및 기술개발 역량 등 4개 항목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한양대가 IT·바이오벤처 업계에서 이처럼 좋은 평가를 받은 데 대해 관련 업계는 이공계 위주의 실용적인 학풍으로 형성된 막강한 ‘동문 네트워크’와 대학 측의 적극적인 창업 지원을 이유로 꼽았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1985년 이후 국내 증시에 회사를 상장한 벤처 창업자 482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조사한 결과 한양대 출신이 40명(8.3%)으로 서울대(123명·25.5%)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중소기업 임원과 인사담당자 258명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도 한양대는 △조직친화력 △실용적인 연구 및 기술개발 역량 △채용 희망 등 3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서울대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고려대는 높은 조직친화력 점수에 힘입어 벤처와 중소기업 모두에서 3위를 차지, 4위에 그친 연세대를 앞질렀다. 종합 9위인 중앙대는 벤처와 중소기업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는 모든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얻으며 5위에 올랐고, 종합 7위 서강대도 IT·바이오벤처 조사에서는 한 계단 높은 6위를 차지했다.서울시립대는 벤처에서 7위, 중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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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연구역량 1위, 연세대 창의성 1위, 고려대 조직친화 1위

    대기업 임원진 등 41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기업 평판도’ 조사에서 서울대는 62.80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연세대(60) 고려대(58.80) 한양대(49.37) 포스텍(34.44)이 그 뒤를 이었다.전공 이해도 돋보인 서울대서울대는 ‘전공이론 이해 수준’ ‘연구역량·기술공헌 등 발전가능성’ ‘실용적인 연구 및 기술개발 역량’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공이론 이해 수준과 연구역량·기술공헌 등 발전가능성 부문에서는 2위보다 19점가량 높은 78.91, 74.19를 각각 기록했다.서울대 졸업생은 이론·연구 등 기초역량을 발휘하는 데 탁월하다는 것이 대기업 임원들의 평가다. 전공에 대한 이해가 높은 만큼 이를 업무에 활용하는 과정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보였다는 것이다.이경우 서울대 공대 교무부학장(재료공학부 교수)은 “서울대 공대는 전공 60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졸업할 수 있는 등 다른 대학보다 졸업 요건이 까다롭고, 공학교육인증제도를 도입하고 있어 높은 전공 역량을 갖출 수밖에 없다”며 “졸업 후 어느 분야에 가더라도 뒤처지지 않도록 기초 공통과정을 잘 다질 수 있는 교육과정을 짜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연세대는 대기업 평판도 조사에서 ‘창의적인 문제해결방식’ ‘인문학적 소양’ ‘채용 희망’ 부문에서 1위에 올라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이공계 인력임에도 다른 학문과 융합된 업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졸업생이 많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손봉수 연세대 공과대학장은 “비전공자라고 해서 생활에 필요한 학문을 소홀히 해선 안 된다”며 “오는 2학기부터 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