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담당선생님 안녕하십니까? 2011년도 이제 두 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도 생글생글에 보내 주신 관심과 사랑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남은 2개월도 생글생글 편집진은 학생들의 교양 함양과 논술실력 향상을 위해 알찬 지면을 만들겠습니다.

오늘은 선생님들께 생글부수를 다시 한 번 조사해 낭비 부수를 줄여 달라는 부탁을 드립니다.

생글생글은 선생님들의 애정 덕분에 국내 최고의 경제 논술 신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수업교재로, 교양교재로, 논술교재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데 대해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제작및 배포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

더욱이 최근 제지업체들이 신문 종이값을 크게 올려서 부담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몇달전 생글생글을 택배로 전환했으나 이 역시 만만치 않은 비용이 발생합니다.

혹시 학교에서 생글이 낭비되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한 번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생글 선생님이 전근을 가시거나 해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만일 부수를 조정해야하거나 아예 중단할 필요가 있다면 서슴없이 이메일(nie@hankyung.com)이나 전화(02-360-4069)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소속 학교 이름과 현재 배달부수 새로 조정할 부수 선생님 이름과 전화를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으로 11월 13일 치러지는 제13회 테샛(TESAT)시험 접수마감일(11월2일)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고교 동아리 단체전과 개인전에 출전할 학생 여러분은 서둘러 접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