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제 보름만 지나면 고유의 명절인 설날입니다.

그러고 보니 1월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네요. 한파 탓으로 1월에 설정한 목표를 잘 수행했는지 궁금합니다.

새해 들어 세운 계획을 실천하는 데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제10회 테샛(경제이해력 검증시험)을 오는 2월13일 서울 5개 고사장을 비롯해 전국 고사장에서 실시합니다.

이번 10회 시험에서도 지난 9회에 이어 고교생 테샛 경시대회가 실시됩니다.

회원이 30명 이상인 동아리가 수상했을 경우 지도교사에게 연구비 50만원을 부상으로 지급하는 동아리 경시대회도 함께 열립니다.

고교생 동아리 최우수상 한 팀에 30만원,우수상 두 팀에 20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원서 접수는 2월7일까지입니다.

테샛은 지난해 11월 경제 · 경영 이해력시험 가운데 국내 첫 국가공인을 받았습니다.

3등급 이상(평균 60점)이면 공인 자격증을 부여합니다.

고교생의 경우 30명 이상 응시하면 응시료가 2만5000원으로 5000원 할인되며 응시생이 많을 경우 자체 고사장을 지정해 시험을 치를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 소개돼 있습니다.

생글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02)360-4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