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용사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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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찾은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유엔참전국 후손 교류캠프 참가자들을 초청해 ‘감사의 정원’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감사의 정원은 한국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도운 22개 참전국의 헌신을 기리기 위한 상징적 공간이다.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서울 광화문광장에 조성 중이다. 이번 캠프에는 국내외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 45명을 포함해 국내외 대학생 등 13개국 130명이 참가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