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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 길잡이 기타

    충주상고 2학년 양찬빈 파트A 1등 한양대 4학년 안진영씨 1종 수석

    충주상고 2학년인 양찬빈 군이 제3회 한경금융NCS시험 파트A 부문(창구사무, 기업영업, 카드영업)에서 1등을 차지했다. PB영업, 외환무역금융 과목을 합해 전체 5과목을 본 1종 부문에서는 한양대 4학년인 안진영 씨가 수석에 올랐다. PB영업과 외환무역금융 2과목만 치르는 파트 B에서는 경기대 4학년인 백지선 씨가 최고 성적을 거뒀다.한경금융NCS 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치러진 제3회 한경금융NCS시험 성적을 분석한 결과, 부문별 수석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응시자들은 자신의 성적을 홈페이지(www.금융NCS.com과 www.fintest.or.kr) 성적 조회란에서 찾아볼 수 있다.양찬빈 군은 300점 만점인 파트A 부문에서 295점을 받았다. 파트A의 평균점수는 176점이었다. 안진영 씨는 500점 만점인 1종 시험에서 420점을 얻었다. 전체 평균은 339점이었다. 백지선 씨는 200점 만점에서 180점을 기록했다. 평균점수는 123점으로 분석됐다. 시험별로 보면 1종시험에서 3급 이상 획득자는 전체의 76.7%였다. 2, 3급이 전체의 63.4%를 차지할 만큼 중간 점수층이 두터웠다. 1급 이상이 13.3%였다. 등급외는 23.3%였다. 한경금융NCS시험이 난이도와 변별력을 잘 조화시킨 것으로 분석됐다.제4회 한경금융NCS시험은 5월27일(토) 치러질 예정이다.공식교육기관 와우패스 (www.wowpass.com)공식 까페 (http://cafe.naver.com/vitamin2015)

  • 테샛 공부합시다

    김해한일여고·동일여상·충주상고 "NCS 한판 붙자"

    김해한일여고 동일여상 충주상고가 제3회 한경금융NCS시험 단체전에 나서 실력을 겨룬다. 김해한일여고는 40명이 한꺼번에 한경NCS시험을 치겠다며 원서제출을 마쳤다.김해한일여고는 경남이 자랑하는 특성화고교다. 이번이 첫 NCS 도전이다. 이 학교는 겨울방학에도 창구사무 영역을 중심으로 금융NCS 공부를 꾸준히 했다. 이번 도전에서 전원이 3급 이상의 성적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은숙 담당교사는 “취업시장이 NCS 형태로 바뀌고 있는 만큼 학교와 학생들도 준비해야 한다”고 응시 이유를 전했다.동일여상도 30명 정도가 응시할 계획이다. 10명이 원서제출을 이미 마쳤다. 이 학교는 지난 2회 한경금융NCS시험 때 학생과 담당교사 등 25명이 동시에 응시해 화제가 됐다. 조은혜 교사는 “교사들이 직접 NCS시험을 경험해 봐야 학생들을 잘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조 교사는 창구사무, 기업영업, 카드영업 등 3개 과목만 치는 파트A에서 1등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충주상고도 도전하기로 했다. 충주상고는 1회 시험 때부터 매회 응시해온 한경NCS 마니아 학교다. 이장배 담당교사는 “20여명이 응시할 계획”이라며 “은행 등 금융기업 취업을 위해선 NCS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충주상고는 2회 시험 때 학교에서 단체시험을 치렀다. 이 밖에도 제3회 시험에는 서울여상 등 10여개 특성화고교가 도전한다.한편 제3회 한경금융NCS시험이 오는 25일 치러진다. 응시원서 접수는 홈페이지(www.금융NCS.kr)에서 진행 중이다.창구사무, 기업영업, 카드영업, PB영업, 외환무역금융 등 5개 영역을 모두 보는 1종은 4만원이며 창구, 기업, 카드영업 3개 영역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