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
테샛 공부합시다
순환거래가 촉발한 AI 산업 거품 논쟁
순환거래(Circular Deals)기업들이 반도체, 클라우드 서비스, 인공지능(AI) 모델 등을 사고팔면서 고객사이자 투자자로 엮이는 구조를 가리킨다. 최근 엔비디아, 오픈AI, 오라클 등 관련 기업끼리 물건을 사고파는 동시에 투자도 주고받는 순환거래(사진)가 나타나면서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거품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소득 크레바스(Income Crevasse)직장에서 은퇴해 국민연금을 받을 때까지 소득이 없는 기간을 의미하며 ‘은퇴 크레바스’라고도 한다. 한국 직장인의 경우 법정 정년이 60세이지만 이후 연금을 수령할 때까지 공백 기간이 발생하는데, 이 기간을 소득 크레바스라고 한다. 이 기간에 생계에 위협을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크레바스 공포’라고 부른다.화이트칼라 이그젬션(White Collar Exemption)미국에서 관리직, 행정직 또는 전문직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 컴퓨터 근로자 및 외근 영업 근로자에 대해 최저임금 및 초과근로수당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 제도다. 이들은 근로 시간보다는 직무와 성과를 기준으로 보수를 받는다.산타 랠리(Santa Rally)연말에 보너스가 집중되고 소비가 늘어나면서 기업의 매출이 증대돼 크리스마스를 전후한 연말과 신년 초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현상이다.레드테크(Red Tech)중국의 첨단기술 산업을 통칭하는 용어다. 중국은 미국의 대(對)중국 제재를 자체 기술력을 끌어올리는 기회로 삼아 국가 차원에서 기술개발에 힘을 쏟았다. 그 결과 전기차와 배터리, 태양광 패널 등에서 중국의 레드테크 기업들이 상당한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비둘기파(Doves)성장을 위한 저금리 기조를 중시하는 통화정책 위원을 비유적으로 일컫는 용어다. 이들은 물가안정보다
-
키워드 시사경제
매장 앞 오픈런 줄었지만…온라인으로 '광클'
미국의 연중 최대 쇼핑 대목인 블랙 프라이데이가 지난달 24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작년보다 더 많은 사람이 쇼핑을 즐긴 가운데 오프라인 매장보다는 온라인 쇼핑몰의 매출 증대가 두드러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마스터카드 스펜딩펄스 등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에 미국의 소매 매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온라인 매출은 8.5% 불어난 반면 오프라인 매출은 1.1%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날만큼은 모든 상점이 흑자?블랙 프라이데이는 추수감사절(매년 11월 네 번째 목요일) 다음 날 열리는 대대적 할인 행사를 말한다. 평소 적자(red)를 보던 상점도 이날만큼은 흑자(black)를 본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해마다 블랙 프라이데이가 되면 미국의 유명 소매점은 최대 80~90% 싸게 나온 물건을 먼저 잡으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곤 했다.바로 그 다음 돌아오는 월요일은 ‘사이버 먼데이’라고 부른다. 추수감사절 연휴의 쇼핑객을 잡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들이 할인 대열에 합류하는 시기다. 어도비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올해 미국 내 사이버 먼데이 매출은 전년 대비 5.4% 늘어난 120억 달러(약 15조6000억 원)로, 미국 e커머스 역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스티브 사도베 마스터카드 수석 고문은 “코로나19 기간 디지털 매출이 급증했다가 사람들이 상점을 다시 방문하면서 평균 수준으로 돌아갔다”라며 “다시 디지털 분야의 매출이 늘고 있고, 이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를 신호탄으로 개막하는 연말 쇼핑 시즌은 미국 유통업체 1년 매출의 20% 이상을 차지한다. 미국인의 소비심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