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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학 길잡이 기타

    외시·행시·기술고시 등 고위공직자 선발도 바뀌고 있죠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미래 전망은 민간기업뿐만 아니라 국가의 인사시스템까지 바꾸었다. 외교관, 정부 관계자 등 고위공직자의 경우 기존 수출 주도 경제성장에 적합한 인재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의 국격에 적합한 인재로 바뀐 것이다. 이번 호는 미래의 직업과 관련하여 고위공직자가 되기 위한 시험에 대하여 알아본다. 1) 외교관후보자시험 2013년부터 외교관후보자시험(옛 외무고시)을 통해 외교관이 된다. 과거 외무고시와 달리 일반외교,...

  • 테샛 공부합시다

    각국 중앙은행은 공통적으로 물가안정이 최우선, 공개시장조작·지급준비금·재할인율로 통화량 관리

    미국 중앙은행(Fed)은 지난달 2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기준금리를 연 2.25~2.50%로 동결했다. 제롬 파월 Fed 의장은 올해 추가로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경기전망을 어둡게 내다봤다. ‘둔화(slow)’란 단어를 여러 번 쓰기도 했다. 미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을 기존 2.3%에서 2.1%로 낮추었고, 실업률을 기존 3.5%에서 3.7%로 상향 조정했다. Fed...

  • 테샛 공부합시다

    물가 지수

    문제 아래와 같은 경제현상을 발생시킬 수 있는 원인에 대해 올바르게 짝지은 것은? 경상 수지 적자 폭 감소 국내 물가 상승 외채 상환 부담의 증가 해외 여행객 및 해외 유학생 수 감소 ① 외국에 대한 원조 감소, 외국인의 국내 투자 증가 ② 외국에 대한 원조 증가, 외국인의 국내 여행 증가 ③ 외채 상환액 증가, 외국인의 국내 투자 증가 ④ 해외 송금(국내→해외) 감소, 차관 도입 감소 ⑤ 해외 송금(국내→해...

  • 커버스토리

    프로야구 구장에 날아든 용…현실과 가상의 경계 무너뜨리는 '증강현실' 기술

    ‘4차 산업혁명’이 시동을 걸었다. 엔진 소리는 크고 회전 속도는 빠르다. 핵심은 ‘융합’이다. 전통적 제조업이 정보통신기술(ICT)과 결합해 예전엔 상상조차 못 한 것들을 만들어낸다. 디지털과 빅데이터로 무장한 ‘기계’들은 하루하루 인간을 닮아가고, 가상과 현실은 갈수록 경계가 모호해진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로봇, 모바일, 자율주행차, 가상·증강현실은 ...

  • 진학 길잡이 기타

    인문계열 논술은 인문·사회과학적 통합사고 평가해요

    그동안 한양대 논술전형은 학생부 반영 방식 및 비율,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나 고사 시간, 문항 수 등에서 지속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다양한 주제를 활용하여 인문, 사회과학적 사고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통합논술’임은 계속 견지되고 있습니다. 이는 2020학년도에도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양대 논술은 ‘창의성’ 중시가 특징 한양대 논술의 대표적 특징은 바로 &l...

  • 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507>

    문제에 표시된 ⓐ~ⓘ에 들어갈 숫자를 생글생글i 홈페이지(sgsg.hankyung.com) 에 올려주세요. 정답을 올려준 분들 중 추첨해 상품을 드립니다.

  • 교양 기타

    "입법·사법·행정이 균형을 이뤄야 최대의 자유가 가능하다"…권력과 자유가 대립한다는 개념 세워 자유주의 기틀 마련

    “법이 존재하는 사회에서 자유는 원하는 일을 행할 수 있고, 원하지 않는 일을 억지로 하지 않는 데 있다.” “권력을 가진 모든 자는 그 권력을 남용하려 하고, 권력의 한계에 이르기까지 이를 행사하려 한다.” “법의 방어막 아래, 그리고 정의의 이름으로 저질러지는 악행보다 더 잔혹한 독재는 없다.” 몽테스키외가 1748년 출간한 《법의 정신》의 밑바탕에는 자유주의 정신이 깔려 있...

  • 커버스토리

    대한민국 고졸인재 일자리 콘서트 '북적'…좋은 일자리 만들기가 최우선이죠

    좋은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다. 좋은 정치는 기업가정신을 북돋우고 불필요한 규제를 풀어 일자리가 늘어나도록 다양한 정책을 펴는 정치다. 한데 대한민국의 일자리 사정은 녹록지 않다. 특히 15세에서 29세까지의 청년 실업률은 10% 안팎에 달한다. 단기 아르바이트 등을 제외한 체감 실업률은 25% 안팎으로 네 명 중 한 명이 일자리가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일자리 부족을 탓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청춘 스스로도 지식을 쌓고 기술을 닦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