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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다’로 살펴본 혁신과 경쟁

    772호 생글생글은 차량공유 서비스로 등장했다가 사라진 ‘타다’ 이야기를 다뤘다. 타다는 택시업계가 반발하면서 논란거리가 됐다. 1심과 2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타다는 결국 서비스를 중단했다. 경제학원론 산책은 ‘기업이 왜 생기는지’를 거래비용과 분업, 이윤극대화 개념에서 설명한다. 17면 대입 전략은 9월 모의고사에서 얻은 점수로 어떤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지를 분석했다.

  • 수능 경제지문 완벽 독해

    769호 생글생글은 새 연재물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을 9면에서 시작했다. 최근 수능에서 부쩍 늘어난 경제·금융 지문에 수험생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경제신문 나수지, 고윤상 기자가 번갈아 가며 수능 출제 형식과 비슷하게 경제와 금융 지문을 해설한다. 첫 글로 ‘달러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2022학년도 수능 국어 10~13번 지문을 중심으로 썼다. 커버스토리에선 ‘세금 이야기’를 다뤘다. 인류 문명사에서 세금은 언제부터 생겼는지, 어떤 종류의 세금이 있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썼다.

  • 대형마트 영업제한 10년

    768호 생글생글은 ‘대형마트 영업 제한 10년’을 커버스토리로 다뤘다.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대형마트 영업규제가 당초 목적을 달성했는지 여부를 자세하게 썼다. 지금 유통 시장은 모바일과 인터넷쇼핑이 장악하는 중이다. 대형마트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도 ‘디지털 쇼핑’ 앞에서 맥을 못 추고 있다. “매월 두 차례 쉬어야 하고 0시~오전 10시 사이에 문을 못 열도록 한 규제가 역차별”이라는 대형마트의 주장이 맞는지 분석했다. 주코노미 주식 이야기는 주식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 한·중 수교 30년

    한국이 중국과 정식 외교 관계를 맺은 지 30년이 됐다. 생글생글은 767호 커버스토리로 ‘한·중 수교 30년’을 다뤘다. 서로에게 문을 연 이후 두 나라는 더 나은 관계로 발전했다. 교역량이 47배나 늘어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가난에 허덕였던 중국이 한국을 모델로 삼아 개혁·개방을 추진했다는 이야기, 중국 시장을 세심하게 다뤄야 하는 한국의 입장 등을 다각도로 다뤘다. 대학생글이 통신은 대입용 자소서를 어떻게 마무리지어야 하는지에 대한 ‘꿀팁’을 소개했다.

  • 복잡다단한 석유의 세계

    760호 생글생글은 자동차에 넣는 기름의 가격 구조와 석유의 세계를 들여다봤다. 4면에선 휘발유, 경유에 붙는 대표적 세금인 유류세를 소개했다. 휘발유의 경우 1L를 넣으면 900원 정도의 세금이 붙는다는 점을 설명했다. 5면엔 ‘석유 고갈론’을 바라보는 두 시각을 담았다. 석유가 고갈될까? 7면 시사 찬반 토론은 법인세 인하가 투자 활성화에 도움이 될지를 다뤘다.

  • 위험자산? 안전자산?

    755호 생글생글은 ‘위험자산이 뭐예요 안전자산이 뭐예요’를 커버스토리로 소개했다.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은 금융 교육의 기본이다. 위험과 안전을 가르는 기본 개념은 변동성이다. 가격이 너무 큰 폭으로 변동하면 투자하기 어렵다. 경제 상황과 경제 지표를 살펴보는 자세 또한 중요하다. 7면 시사이슈 찬반토론은 학교 수업에서 쓰는 자료도 저작권료 대상인가를 다뤘다. 9면 주코노미 주식이야기는 분산투자의 기본 개념을 소개했다.

  • 새 정부 출범…정부란 무엇인가

    제753호 생글생글은 새로운 정부 출범에 맞춰 정부와 국가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마련했다. 정부와 국가가 어떻게 다른지, 국가는 왜 생겼는지, 정부가 잘 작동하기 위해선 어떤 원리가 적용돼야 하는지를 커버와 4, 5면에 걸쳐 실었다. 시사이슈 찬반토론은 공무원 연금을 주제로 다뤘다. 주코노미 주식이야기는 자사주가 무엇인지 가르쳐준다. 17면 대입전략은 통합수능 2년 차를 앞두고 문·이과 유불리를 분석했다. 

  • 민간주도 성장 vs 정부주도 성장

    중·고교생 경제논술신문 ‘생글생글’은 ‘한 나라의 경제가 성장하는 길’을 제752호 커버스토리로 다뤘다. 이창용 신임 한국은행 총재가 취임사에서 민간이 주도하는 경제 성장을 강조한 이유를 좀 더 깊게 조명했다. 세상에는 민간 주도 성장과 정부 주도 성장이라는 두 개의 ‘충돌하는 비전’이 있다는 점을 먼저 소개하고, 이 중 민간 주도가 삶의 질을 높이고 번영을 더 많이 가져다주는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