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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입전략

    학생부교과, 인문 1.26~3.62등급, 자연 1.39~3.93등급…학생부종합, 인문 1.63~4.61등급, 자연 1.84~5.06등급

    수시모집 원서 접수까지 한 달 남았다. 학과까지는 어렵더라도 최소 지원 대학은 결정하기를 권한다. 특히 학생부위주 전형은 내신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만큼 지난해 합격생의 평균 내신 등급을 참조하면 내가 지원할 만한 대학 수준을 가늠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2022학년도 수시 전국 대학별 내신 합격선을 분석해본다. 원서 접수까지 한 달 … 지원 대학은 확정해야학생부교과 전형은 내신 석차 등급(1~9등급)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학생부(교과) 점수가 당락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특목·자사고 등 고교 유형, 동아리·독서 등 비교과에 따른 변수가 가장 적은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서류를 20~30% 반영하는 고려대·성균관대·건국대·동국대 등 일부 대학은 비교과 영향력이 일부 있다고 할 수 있다. 일반고 학생 관점에서 본다면, 고교 유형에 따른 유불리를 고려하지 않고 입시 결과를 해석하고 적용하는 데 적합하다는 뜻이다. 내 내신 성적으로 지원 대학의 수준을 가늠하기에 가장 객관적인 입시 결과라고 할 수 있다.종로학원이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발표한 2022학년도 수시 대학별 입시 결과(학과별 70%컷 평균)에 따르면 서울권 대학 학생부교과 전형의 내신 합격선은 인문계 학과의 경우 대학별로 최고 1.26등급(서울교대)에서 최저 3.62등급(한성대)의 분포를 보였다. 자연은 최고 1.39등급(한양대)에서 최저 3.93등급(한성대)에 위치했다.인문계 학과를 등급대별로 나눠보면 1등급대 합격선은 서울교대 1.26, 한양대 1.45, 연세대 1.60, 서강대 1.64, 성균관대 1.83, 이화여대 1.83, 고려대 1.86, 중앙대 1.87, 경희대 1.89, 세종대 1.91, 덕성여대 1.92, 건국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