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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생글 575호 2017년 11월 20일

생글기자코너

[생글기자 코너] 정보화시대를 맞는 우리의 자세

기나긴 역사를 이어온 인류는 언제나 대변혁기를 통해 많은 발전을 이뤄 나갔다. 현재 대두되고 있는 과학적·기술적 측면 외에 정치적·사회적인 면에서도 다양한 학자들이 제시한 이데올로기를 대입함으로써 인류의 터전을 가꿔 나갔다. 이런 발전 과정을 통해 우리는 현재 정보화 시대라는 새로운 시기를 맞이했다.

얼마 전 문재인 대통령은 “스마트 디지털화의 혜택을 모든 국민과 국가가 함께 누려야 한다”며 “일자리가 줄어드는 성장이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는 성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보화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은 다양하다. 정보화라는 개념은 양면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문제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정보화 시대는 이미 도래했기에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낙관적 관점에서 보면 정보화 사회의 풍부한 정보, 신속한 정보 전달, 효과적인 정보 응용 및 편리해진 정보의 접근성 등이 주요 사항이다. 먼저 정치적으로는 민주화의 진전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보화 사회에서 다방면의 정보와 지식이 널리 보급돼 정치 과정이 보다 개방적이게 됨으로써 일반 사회에서도 정책 결정에 참여하려는 욕구가 더욱 커질 것이다.

반면 부정적 시각에서는 정보의 개방성에 대한 의구심 때문에 오히려 정보화 시대의 의의와 목적이 실행되지 않을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보통 정보화에서 대중 매체의 부정적인 영향을 고려하는 이유는 일방향적 정보 전달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민주주의의 본질적인 목적은 모든 시민들의 자율적·자발적인 참여에서의 자유로운 정치 참여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정보의 세계 또한 사람들이 어떤 매체를 통한 정보를 받아들일 때, 스스로만의 검열 과정을 세워 지속적으로 자신만의 잣대를 세워가는 개개인의 노력이 바탕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윤효서 생글기자(민족사관고 1년) laurenyoon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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